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6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의 소독용품 3종 (손소독제·세정제·소독약품) 구입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춘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도내에서 영업 중인 숙박, 음식, 제과업 등 3만6000여개 소상공인, 영세상인, 법인 등에게 소독용품 3종 구매 비용의 6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당 손소독제 3개, 손세정제 3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구매 지원이 적용된다. 단, 면적 100㎡ 이상 업소는 손소독제 2개, 손세정제 2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춘천시는 이와 더불어 매일 실내소독을 하고
춘천시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300억원 중 100억을 들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계획'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지역에 있는 △제조업·통신판매업·운수 및 창고업 등 대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 또는 확진자 발생 등으로 조업 중단 중인 기업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 피해 예상 기업 등이다. 단, 지원 대상 업종의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춘천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최대 4년간
"코로나19가 신용등급에 따라 위협을 가하지 않습니다."강원도가 코로나19 여파로 마련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의 지급대상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제외,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철)는 18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288회 임시회를 통해 '강원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의 핵심은 강원도가 최근 발표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이다.앞서 강원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재난 수준으로 평가, '재난기본소득' 개념으로 만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춘천지역 위기가구에 123만원(4인가구 기준)의 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춘천시는 오는 4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춘천형 4대 프로젝트를 필두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 약 300억원의 예산을 세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기가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대책의 핵심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생계비 지원사업의 추진이다.코로나19로 실직 및 영업 손실 등 위기가구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긴급지원 대책이 마련된 것이다. 시는 시내 위기가구 긴급지원을 위해 5개의 세부사업을 편성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청정지역' 강원도내 자연환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도심보다는 산간지역을 활용한 등산, 캠핑 등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내 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으나 도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강원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부분이 시설이 노후된데다 인력 또한 미숙련공들로 채워지는 등 자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공단지가 가야 할 길 : 진단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 43개(전국 470개) 농공단지를 조성·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일반단지가 38곳(88.3%), 지역특화단지 4곳(9.3%), 전문단지 1곳(2.3%)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27.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21.1%), 기타 제조업(20.5%
정부의 2020년 연구개발(R&D) 투자 총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지만, 강원도의 비중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산업・연구계의 공동연구를 통해 R&D 기반 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정부 R&D 집중 육성 분야와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대현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 정부 R&D 투자 방향과 강원도 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부 R&D 투자 총 예산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2
강원지역 PC방과 음식점, 숙박업소 등 영세 자영업이 두 달째 이어져 온 코로나19 사태로 도산 위기에 빠졌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 공포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의 전파 속도가 느린 강원도내 자영업자들 역시 파산 단계에 이르렀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강원도 고용동향' 보고서에 잘 드러난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강원도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3000명 감소했다. 이는 작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내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부터 강원도청 직영 운영 ‘강원도농특산품진품센터’를 통해 감자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놔 이틀째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최 지사는 개인 트위터 채널에 ‘감자파는 도지사(최문순)’라는 이름으로 감자 판매에 나섰다. 강원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커피 한 잔 값에 구매하는 셈이라 전국적인 주문 폭주가 이어졌다. 시중 판매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 때문에 동시접속자 10만명이 몰리면서 사
춘천시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명확하게 구분시키기 위해 400여명의 중개사들에게 명찰을 패용하도록 조치했다.춘천시는 지난 12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를 통해 시내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명찰 배부 및 패용하도록 조치,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구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시가 추진한 대책이다. 무등록 중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가 핵심이다.하지만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강제성'을 둔 제도는 아니다. 다만,
강원도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일용직 근로자와 자영업자 일자리가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반면 무급 가족종사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경제활동가능인구는 130만6000여명으로 1년전인 2019년 2월 보다 3000여명(0.2%) 늘었다. 실제 경제활동인구도 전년대비 1만3000여명(1.6%) 증가했다. 고용률도 동기간 56.1%에서 58.1%로 2%p 상승했다. 여기에 실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28.9% 감소했으며 실업률도 동기간 6.7%에서 4.7%로 2.0%p 줄어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직접 대면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 전국적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춘천지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지역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이 개강 연기로 인해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은데다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배달음식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퇴계동에 있는 A배달대행업체 대표는 "여기는 주로 강원대나 한림대, 한림성심대, 춘천교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많이 시켜 먹는다"면서 "이 중에서도 자취생이나 기숙사에서 많이 주문하는 데 개강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