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2.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3. 이*형 7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최근 춘천시 동산면에 일명 '차이나타운'이 조성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사업은 밑그림조차 나오지 않는 등 '유언비어'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문순 도지사가 지난해 말 중국 베이징 인민망에서 열린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론칭식 참석이 '유언비어'의 도화선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강원도와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확인한 결과, 춘천 동산면과 홍천군 경계지점 인근의 위치한 라비에벨 관광단지에 '중국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현재 코오롱글로벌 등이 추진하는 라비에벨 관광단지(500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춘천시민 중심의 SO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북춘천역, 퇴계역 등 역사(驛舍) 신설이다.먼저 퇴계역의 경우는 춘천에서 서울 출퇴근 인구를 위해 간이역 형식의 정차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퇴계동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허 당선인이 개표 초중반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게 끌려가다 전세를 역전한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시작된 지역이다.퇴계동은 춘천의 주거, 상업,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아 춘천에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가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한기호 후보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만3083표(52.07%)를 얻어 3만8352표(46.35%)를 얻는데 그친 정만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한 후보의 경우 그동안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만호 후보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실제 지난 8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KBS, MBC, G1강원민방 등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춘천의 법원과 검찰청이 앞으로 5~6년내로 석사동 옛 군부대 부지로 이전된다. 춘천시와 춘천지방법원, 춘천지방검찰청은 11일 춘천시청에서 '법원·검찰청 이전부지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개 기관의 협약서에는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석사동 소재 옛 군부대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이전할 부지의 면적은 6만6200여㎡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지는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의 이전을 위해 지난해 말 공공청사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또 최근 실시설계를 포함한 행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가 비전선포식을 열고 춘천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허영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 ‘춘천대길’을 열고 “춘천의 발전을 가로막은 주요 원인을 ‘물규제’로 보고 이에 대한 완화와 제대로 된 보상을 받겠다”면서 “특히 수질 오염 총량제에 따른 목표수질 완화와 한강수계기금의 공정한 분배를 통해 춘천 시민의 양보와 희생을 반드시 보상받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춘천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며 '춘천호수국가
춘천의 도심속 심장부에 위치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대규모 '녹색 숲'이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춘천시에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로 활용되는 옛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해 문화재 발굴을 유예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곳에 대한 문화재 발굴이 유예됨에 따라 춘천시의 녹색 숲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옛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은 54만4127㎡로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숲 규모는 전체의 27%인 15만여㎡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나머지 부지는 이달부터 문화재 정밀조사가 진행된다.춘천시
산림 레포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국립 춘천숲체원이 올해 10~11월 중 문을 열 전망이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춘천숲체원은 도시민의 활동적 여가 수요를 반영한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산림교육관, 숲속야영장, 글램핑장, 오감치유원, 숲치유원, 체험장, 테마별 숲길 등이 들어서는 산림 레포츠 특화시설로 운영된다.이 가운데 산림교육관은 암벽 등반의 일종인 볼더링장, 숲체험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며 체험장은 서바이벌, 트래킹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앞서 진흥원은 국비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가입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이와 함께 강릉시와 춘천시는 2021년 문화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작년 5월 마련한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원주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결국,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과 올해 예비 사업 진행 및 현장실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이 내년 말까지 해소될 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착공된다. 이르면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문화예술회관 일대는 국민생활관, 몸짓극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밀집지역이다.그러나 그동안 주차 가능 대수는 200대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공연 등이 열릴 때면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만만치 않았다.이에 따라 시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들여 효자동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규모는 지하주차장 1동으로 전체 면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