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난해 4월과 8월 사업자 측의 지분 문제와 사업 불확실성 논란으로 두 차례 MOA가 무산됐던 우선협상대상사 반얀트리와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재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임 준공 확약 방식 등을 통해 사업 안정성 확보와 성공 운영이 가능하다 판단한 건데요. 일부 시민단체는 불통 행정이라며 공익감사청구 등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