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디지털 대전환 원년’ 선언⋯독자적 뉴스 플랫폼 선보입니다

MS TODAY 신임 편집인에 한상혁 전략국장 디지털전환 TF 구성, 대규모 신규 채용도 지역지 위상 공고화, 전국 진출 발판으로

2024-11-13     MS투데이

MS TODAY는 창간 5주년을 맞는 2025년을 ‘독자적 뉴스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원년'으로 선언하고 이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MS TODAY는 디지털 전환을 책임질 신임 편집인으로 뉴스마켓(newsmkt.co.kr)을 기획한 한상혁 콘텐츠전략국장을 승진 발탁했다. 11일 취임한 한 신임 편집인은 강원 춘천고(76회)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사회·산업1부·소셜미디어팀 기자, 땅집고 취재팀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MS TODAY에서 근무했다. 그동안 MS TODAY의 주요 기획 기사들을 지휘하고 하루 2000여명의 독자가 꾸준히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와 AI를 활용한 기사·‘똑기자톡’ 등 혁신적인 기사 형식을 개발해낸 데 이어 특허받은 뉴스마켓 플랫폼을 기획 출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S TODAY는 이와 함께 뉴스마켓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맡을 '디지털 전환 TF'를 구성했다. 뉴스마켓 콘텐츠기획팀장으로 얼룩소 콘텐츠팀장 출신인 강봄볕 차장을 선임했다. 플랫폼기획 담당 송재섭 팀장,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김세정 팀장(이상 MS인포테크 소속), 마케팅 전문가 유리영 부장, SNS 전문가 박종근 대리(이상 MS홀딩스 소속), 이정욱 MS TODAY 기자가 TF를 구성한다.

MS TODAY는 또 2025년부터 시작할 본격적인 전국 진출을 위해 서울 테헤란로에 꾸린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신규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신입 기자 ▲경력 기자 ▲콘텐츠 기획자 ▲디지털검색 특화 기자 ▲플랫폼 기획자 각 0명으로, 능력과 경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 모집 기간은 채용시 까지다.

또한 이번 개편으로 MS TODAY 윤수용 콘텐츠제작국장은 매거진에디터를, 한재영 미디어국장은 온라인에디터를 겸임한다.

MS TODAY는 주간 위클리매거진과 인터넷 신문을 바탕으로 춘천을 중심으로 한 지역 매체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뉴스마켓을 내세워 전국 진출에 나서면서 포털사이트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 뉴스 생태계를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마켓(newsmkt.co.kr)은 콘텐츠 제작자(기자)와 콘텐츠 독자가 서비스 내에서 한정 제공하는 가상 재화인 '사탕'을 이용해 기사를 비롯한 콘텐츠를 사고파는 참여형 뉴스 플랫폼이다. MS홀딩스와 MS TODAY, MS인포테크가 2년여의 연구 끝에 지난 7월 출시했다. '게임보다 재밌는 뉴스'를 내세우며 중독성 높은 재미와 엄격한 제3자 저작권 보호 규정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뉴스 인기 순위에 따라 제작자와 독자 모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독창적인 보상 시스템은 지난달 특허청에 특허(제10-2720840호)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