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달 탐사 목표⋯한국판 ‘NASA’ 생겼다

2024-06-02     이정욱 기자
 

미국의 항공우주국인 ‘NASA’는 과거 인간을 달에 보내거나 인공위성을 발사해 블랙홀을 촬영하는 역할 등을 한 우주 연구 전문 기관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수많은 영화에 등장해, ‘우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관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에도 ‘NASA’와 같은 우주 연구 기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지난달 27일 경남 사천시에 개청한 ‘우주항공청’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수송, 인공위성 연구, 우주과학 탐사 등 다양한 임무를 부여받았는데요.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달 탐사를 실현할 계획이라 합니다.

대한민국 우주 시대의 포문을 연 우주항공청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