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이책’ vs ‘전자책’ 아이 교육에 더 효과적인 것은?

2024-05-24     이종혁 기자
종이책과 전자책은 서로 장단점이 있어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픽=챗GPT)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접하기 쉽다. 책을 읽을 때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종이책과 전자책 중 아이 교육에 더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 다음은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단점을 알아봤다.

▶오래 기억에 남는 ‘종이책’
종이책은 전자책보다 내용을 오래 기억하기에 유리하다. 종이책은 글자를 읽는 것과 함께 종이의 질감, 책장을 넘기는 소리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깊은 인상과 함께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책을 읽기에도 종이책이 좋다. 전자책은 화면을 통해 글을 읽다 보니 시각적 피로도가 높다. 반면 종이책은 피로도가 적어 오랫동안 집중해 책을 읽을 수 있다.

다만, 책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휴대가 불편하다. 또 어두운 곳에서는 읽지 못해 항상 조명이 필요하다.

▶다양한 즐길 거리 ‘전자책’
전자책은 글자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음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휴대가 간편하며 수많은 책을 기기 하나에 저장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읽을 수 있다. 모르는 단어는 바로 검색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전자책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의존성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안구 건조증, 시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적과 환경에 따른 선택 필요
종이책과 전자책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어 하나를 선택하기보다는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종이책은 높은 집중력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고, 전자책은 휴대가 편리하고 다양한 학습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