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포토) '하룻밤'에 발목 잡힌 트럼프⋯머그샷 찍고 수갑 차나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기소…미 대통령 중 최조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산불 불길 솟구치는 태국 카오 램 국립공원

2023-03-31     엠에스투데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기소…미 대통령 중 최조.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30일(현지시간) 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트럼프 2024'라고 쓴 깃발을 들고 있다. 뉴욕 맨해튼 대배심은 이날 성인 배우에게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를 결정했다고 뉴욕타임스가 같은날 보도했다. 이로써 그는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교육청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산불 불길 솟구치는 태국 카오 램 국립공원. (사진=연합뉴스)

29일 태국 나콘나욕주 카오 램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