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피해 간다는 ‘윤달’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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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도 피해 간다는 ‘윤달’ 아시나요?

    • 입력 2023.03.29 00:01
    • 수정 2023.04.01 06:48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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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통 쓰는 달력은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음력을 함께 써 달력에 두 가지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연도 달력에는 음력 2월의 표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윤달'인데요. 윤달은 음력과 양력의 시차를 보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너스 달'입니다.
    보통 3~4년마다 돌아오게 되는데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3월 22일부터 '윤달'이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한 달이 추가된 윤달은 신들도 사람에 대한 감시를 쉬어간다고 해서 '귀신도 피해 가는 달'이라고도 하는데요.
    윤달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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