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50년, 춘천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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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댐 50년, 춘천의 변화는?

    • 입력 2023.03.19 00:01
    • 수정 2023.03.20 08:0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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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이 올해로 완공 50주년을 맞았다. 저수량이 29억톤으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의 건설로 산골짜기에 인공 호수가 생기면서 춘천을 비롯해 양구와 인제 등 주변 3개 지역 6개 면 38개 리가 수몰돼, 2만3000여 명의 수몰민이 발생했다. 이후 이들의 정착과 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춘천 후평공단이 조성되고, 4년 후에는 강원도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가 후평동에 들어서면서 춘천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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