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비 같은 겨울비⋯산천어축제 13일 긴급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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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봄비 같은 겨울비⋯산천어축제 13일 긴급 휴장

    • 입력 2023.01.13 11:42
    • 수정 2023.01.14 13:57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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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13일 오전 춘천시 중앙로,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겨울비로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고 있다.
    13일 오전 춘천시 중앙로,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겨울비로 차량들이 서행 운전하고 있다.
    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춘천시 중앙로 한 인도, 한 시민이 겨울비가 내리면서 더 미끄러워진 눈길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춘천시 중앙로 한 인도, 한 시민이 겨울비가 내리면서 더 미끄러워진 눈길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춘천시 송암동 의암호 수변, 포근한 날씨로 얼음판이 녹고 있는 가운데 설치된 빙어 낚시꾼들의 텐트가 위태롭게 보인다. 
    춘천시 송암동 의암호 수변, 포근한 날씨로 얼음판이 녹고 있는 가운데 설치된 빙어 낚시꾼들의 텐트가 위태롭게 보인다. 
    최문순 화천군수가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관광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장을 결정했다. (사진=화천군 제공)
    최문순 화천군수가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관광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장을 결정했다. (사진=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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