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수 앞둔 춘천의 황금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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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추수 앞둔 춘천의 황금 들녘

    • 입력 2022.09.28 00:00
    • 수정 2022.09.29 07:0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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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늘은 높아지고 들녘은 빠르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로 장관을 이루는 춘천지역 들녘의 풍요로운 정취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27일 춘천시 신동면의 한 논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27일 춘천시 신동면의 한 논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신북읍 지내리의 한 농부가 잘자란 벼를 보며 가을걷이 준비를 하고 있다.
    신북읍 지내리의 한 농부가 가을걷이 준비를 하고 있다.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다랭이 논. 추수를 앞두고 가을 들녘의 풍요로움을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다랭이 논. 추수를 앞두고 가을 들녘의 풍요로움을 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올해 춘천지역 벼 재배면적은 1,310ha이고 생산량은 7,400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쌀값이 4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농가 소득은 줄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춘천지역 벼 재배면적은 1,310ha이고 생산량은 7,400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쌀값이 4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농가 소득은 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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