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홍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달콤한 추억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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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분홍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달콤한 추억에 흠뻑

    • 입력 2022.10.01 00:01
    • 수정 2022.10.04 00:0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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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빛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만개한 핑크뮬리는 '분홍쥐꼬리새'라는 우리말 이름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마치 솜사탕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신북읍 지내리의 한 카페에 핑크뮬리가 분홍색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 지내리의 한 카페에 핑크뮬리가 분홍색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는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분홍색 꽃이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는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분홍색 꽃이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는 예쁜 색감이 있어 인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려는 나들이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는 예쁜 색감이 있어 인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려는 나들이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는 9월~11월 개화하며 꽃의 모양이 납작하고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는 9월~11월 개화하며 꽃의 모양이 납작하고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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