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포토]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혼란스러운 서울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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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포토]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혼란스러운 서울의 아침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문자는 오발령 사항
    ▶혼란스러운 서울의 아침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
    ▶일본 정부, 오키나와 대피명령 내렸다가 해제

    • 입력 2023.05.31 08:05
    • 수정 2023.05.31 13:26
    • 기자명 윤수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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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문자는 오발령 사항.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 문자는 오발령 사항.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31일 오전 서울시가 발송한 경계경보 발령 위급 재난문자(왼쪽). 이어 행정안전부는 6시41분 서울시가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이라는 문자를 다시 보냈고 서울시는 경계경보해제를 알리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혼란스러운 서울의 아침. (사진=연합뉴스)
    혼란스러운 서울의 아침.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 TV에 서울 전역에 경계 경보가 내렸다는 뉴스속보가 나오고 있다. 이후 행안부는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라고 정정했다.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진=연합뉴스)
    서울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행안부는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라고 정정했다. 

     

    일본 정부, 오키나와 대피명령 내렸다가 해제.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 오키나와 대피명령 내렸다가 해제.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31일 새벽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키나와현에 대피령을 내렸다가 해제했다. 사진은 대피령을 내렸을 때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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