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1인분 16000원⋯업주도 부담돼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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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 1인분 16000원⋯업주도 부담돼 문 닫는다

    • 입력 2023.05.14 00:02
    • 수정 2023.05.19 00:18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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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는 소갈비나 돼지갈비보다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1인분 가격이 최대 1만6000원까지 올랐습니다.
    2021년 1인분 평균 가격이 1만 2000원 선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불과 2년 만에 25% 오른 것인데요. ‘서민 갈비’라고도 불리던 닭갈비의 배신에 소비자는 물론 업주들도 부담이 커져 울상입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닭갈비 값 인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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