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두동 아파트서 20대 공익근무요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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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우두동 아파트서 20대 공익근무요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3.03.21 09:03
    • 수정 2023.03.22 00:36
    • 기자명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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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 우두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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