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너무나 한청년의 비참한 죽음 나는 같은 아파트사는 주민으로 아들같은 청년의 죽음지금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불쌍한 영혼과 남겨진 부모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