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울잠 깬 개구리와 활짝 핀 복수초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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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겨울잠 깬 개구리와 활짝 핀 복수초 "봄이 왔어요"

    • 입력 2023.03.06 16:47
    • 수정 2023.03.07 13:3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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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춘천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해진 봄기운을 들기 시작했다. 절기상 경칩을 맞아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모습을 드러내고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도 노란 꽃을 피웠다.  이 밖에도 춘천지역에 찾아온 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낮 최고기온이 16도를 기록한 6일 강원도립화목원의 복수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복수초는 가장 먼저 봄을 알려준다고 해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낮 최고기온이 16도를 기록한 6일 강원도립화목원의 복수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복수초는 가장 먼저 봄을 알려준다고 해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절기상 경칩인 6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의 한 계곡에서 긴 겨울잠을 마친 개구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절기상 경칩인 6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의 한 계곡에서 긴 겨울잠을 마친 개구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6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봄옷을 입은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1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6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봄옷을 입은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1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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