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말에 돌아온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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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말에 돌아온 대답

    • 입력 2023.02.11 00:01
    • 수정 2023.02.13 08:27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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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다'라는 단어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 최근 일상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심심(深深)하다'로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던 표현과 순우리말 등이 쓰임을 잃어가면서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해 문해력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세대가 바뀌고 달라지는 표현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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