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연극 발전을 위한 질주⋯창립 10주년 맞은 강원도립극단
상태바
강원 연극 발전을 위한 질주⋯창립 10주년 맞은 강원도립극단
  • 한승미 기자
  • 댓글 3
  • 승인 2022.12.01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4회 공연, 관람객 8만6717명
대표작 축하 공연과 기념전 마련

 

강원도립극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30일 오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렸다. (사진=한승미 기자)
강원도립극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30일 오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렸다. (사진=한승미 기자)

“앞으로도 살아있는 연극으로 도민의 일상을 깨우겠습니다.”

강원도립극단은 3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란한 질주,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정광열(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도립극단 이사장과 김혁수 예술감독, 선욱현(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초대 예술감독,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최지순 강원도립극단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립극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문화올림픽 개최와 강원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2013년 창단했다. 도립극단은 지난 10년간 184회 공연했으며, 오프라인 관람객 8만6717명을 유치했다. 

또 극단 의상 대여를 비롯해 한국연극협회 강원도지부, 민간 극단 등과 협업하며 지역 연극계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도민 문화향유를 위해 연극 영상화에 도전, 극영화 제작을 시도하고 강원도농아인협회와 배리어프리 연극을 제작하는 등 공립극단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다.

기념식에서는 김승현 제작PD, 이지연 상임단원에게 우수 직원 표창이 전달됐다. 또 강원도 출신으로 극단 공연에 올랐던 최종원 배우, 홍영숙(전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대표) 세종건설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 극단 공연을 가장 많이 관람한 권철환(태백) 씨에게 최다관극상이 수여됐다.

권철환 씨는 “연극의 3요소를 채우기 위한 관객으로 공연에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람해 최장기 관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30일 오후 기념식이 열린 공연장 입구에 강원도립극단의 공연 사진과 도록 등의 자료가 전시됐다. (사진=한승미 기자)
30일 오후 기념식이 열린 공연장 입구에 강원도립극단의 공연 사진과 도록 등의 자료가 전시됐다. (사진=한승미 기자)

이날 공연장 입구에는 도립극단 일대기를 담은 전시회가 마련됐으며, 극단 대표 공연인 뮤지컬 ‘유정, 봄을 그리다’와 ‘메밀꽃 필 무렵’ 등이 공연됐다. 

정광열 이사장은 “작게는 춘천, 크게는 강원도 문화가 잘 돼야 여러 자원을 끌어오며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강원도 공연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확인=윤수용 데스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호 2022-12-09 00:58:12
도립극단 공연 찾아봐야 겠어요.

김*기 2022-12-03 10:20:49
좋은 공연 부탁.....

길*희 2022-12-03 10:20:01
도립극단이 있었네..

하단영역

매체정보

  • 강원도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600
  • 대표전화 : 033-256-3300
  • 법인명 : 주식회사 엠에스투데이
  • 제호 : MS투데이
  • 등록번호 : 강원 아00262
  • 등록일 : 2019-11-12
  • 발행일 : 2019-10-17
  • 발행인 : 이진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용
  • Copyright © 2023 MS투데이 .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준용 033-256-3300·mstoday10@naver.com
  •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