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온 뚝 춘베리아에 '패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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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기온 뚝 춘베리아에 '패딩' 등장

    • 입력 2022.10.19 11:40
    • 수정 2022.10.22 00:2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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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춘천지역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맞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춘천 새벽시장,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 상인이 불을 지펴 추위를 견디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춘천 새벽시장,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 상인이 불을 지펴 추위를 견디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떨어진 19일 춘천 새벽시장 상인들이 불앞에 옹기종기 모여 손을 녹이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19일 춘천 새벽시장 상인들이 불앞에 옹기종기 모여 손을 녹이고 있다. 
    1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습적인 맹추위를 보인 18일 자동차 앞 유리에 하얗게 성에가 끼어 있다. (사진=독자 제공)
    기습적인 맹추위를 보인 18일 자동차 앞 유리에 하얗게 성에가 끼어 있다. (사진=독자 제공)
    아침 최저기온 0도를 기록한 18일 춘천기상대 북춘천관측소에서 첫 서리(왼쪽)와 얼음(오른쪽)이 관측됐다. (사진=춘천 기상대)
    아침 최저기온 0도를 기록한 18일 춘천기상대 북춘천관측소에서 첫 서리(왼쪽)와 얼음(오른쪽)이 관측됐다. (사진=춘천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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