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춘천지역도 비와 바람이 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다. 5~6일에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역에 강풍과 함께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 등 유관기관은 취약시설 점검 등 비상 체계에 돌입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춘천지역도 비와 바람이 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다. 5~6일에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역에 강풍과 함께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 등 유관기관은 취약시설 점검 등 비상 체계에 돌입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