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 속 춘천 '태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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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긴장 속 춘천 '태풍전야'

    • 입력 2022.09.05 16:19
    • 수정 2022.09.06 04:08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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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춘천지역도 비와 바람이 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다. 5~6일에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역에 강풍과 함께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 등 유관기관은 취약시설 점검 등 비상 체계에 돌입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일 춘천시 동면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현수막이 모두 내림작업 후 고정돼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일 춘천시 동면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현수막이 모두 내림작업 후 고정돼 있다.
    춘천시 서면 박사로에 낙석과 토사유출 피해 복구 작업이 완료되지 않고 방치돼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춘천시 서면 박사로에 낙석과 토사유출 피해 복구 작업이 완료되지 않고 방치돼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자 춘천 의암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12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자 춘천 의암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12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6일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춘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임시 중단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6일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춘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임시 중단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춘천 공지천의 오리배들이 굵은 줄로 묶여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춘천 공지천의 오리배들이 굵은 줄로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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