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1차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 이상을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6일 더불어민주당은 강원·대구·경북에서 열린 지역 순회 첫 경선 합동연설회를 하고, 같은 날 대구에서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이재명 후보가 세 지역 평균 득표율 74.81%(1만5528표)로 압도적 1위에 올랐고, 박용진 후보 20.31%(4215표), 강훈식 후보 4.88%(1013표)를 기록했다.
두 후보와 50% 이상의 득표율 차이를 보인 이재명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은 강원 74.09%, 경북 77.69%, 대구 73.38%이다.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29.86%로 가장 높았고, 고민정(22.50%), 박찬대(10.75%), 장경태(10.65%), 서영교(9.09%) 의원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경기·서울까지 15차례의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르고,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를 비롯한 차기 지도부를 최종 선출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누가 대통령을하든
당대표 국회의원을 하든
신임받지못하고 신임안하는 불신의 정서라면
링컨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해도
탄핵안당하면
성공한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