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년에 한 번 피는 세기의 꽃 '용설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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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100년에 한 번 피는 세기의 꽃 '용설란' 활짝

    • 입력 2022.08.06 00:01
    • 수정 2022.08.08 13:42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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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이 춘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평생에 한 번 이라도 꽃피운 모습을 보기 어려워 용설란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화목원은 관람객을 위한 소원지 달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반비식물원에 100년에 한번 꽃이 핀다는 '용설란'이 개화했다.(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반비식물원에 100년에 한번 꽃이 핀다는 '용설란'이 개화했다.(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10년 이상 자라면 꽃이 피고 개화 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긴 편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은 100년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10년 이상 자라면 꽃이 피고 개화 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긴 편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보기 힘든 용설란이 꽃을 피웠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보기 힘든 용설란이 꽃을 피웠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 꽃을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에 따라 진행된 소원지 달기 이벤트에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 등 저마다의 소원이 담겨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 꽃을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에 따라 진행된 소원지 달기 이벤트에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 등 저마다의 소원이 담겨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한 시민이 개화한 용설란을 보고 소원 메시지가 담긴 소원지를 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한 시민이 개화한 용설란을 보고 소원 메시지가 담긴 소원지를 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 잎은 1m 이상 자라며 꽃대는 10m 이상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솟아오를 듯한 높이에 한 시민이 손을 뻗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용설란 잎은 1m 이상 자라며 꽃대는 10m 이상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솟아오를 듯한 높이에 한 시민이 손을 뻗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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