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50호 마을'은 6.25 전쟁 후인 1960년 미국의 원조를 받아 피란민을 위해 지은 구호주택이다. 강원적십자사(회장 이돈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민의 애환이 담긴 50호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50호 마을'은 6.25 전쟁 후인 1960년 미국의 원조를 받아 피란민을 위해 지은 구호주택이다. 강원적십자사(회장 이돈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민의 애환이 담긴 50호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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