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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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 입력 2022.03.13 00:01
    • 수정 2022.03.31 14:46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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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춘천 강원도립화목원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려준다고 해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오전 11시∼오후 3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립화목원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립화목원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고 이름 속에는 복과 장수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고 이름 속에는 복과 장수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립화목원 관계자는 "복수초를 감상하며 코로나19에 따른 피로를 털어내고 봄기운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립화목원 관계자는 "복수초를 감상하며 코로나19 피로를 털어내고, 따뜻한 봄기운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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