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걱정과 설렘 교차한 교문 밖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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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걱정과 설렘 교차한 교문 밖 입학식

    • 입력 2022.03.03 00:01
    • 수정 2022.03.07 14:19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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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면 등교 방침으로 초·중·고교의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학부모 등 가족과 함께하는 입학식은 보기 어려웠다. 대부분 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들의 배웅을 교문 앞까지만 허용하고, 입학식은 각 교실에서 온라인 등을 통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입학식이 열린 2일 춘천 호반초등학교, 한 학부모가 교사를 따라 학교로 들어가는 자녀를 바라보고 있다.
    입학식이 열린 2일 춘천 호반초등학교, 한 학부모가 교사를 따라 학교로 들어가는 자녀를 바라보고 있다.
    2일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춘천 호반초등학교 입학식에 가고 있다.
    2일 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춘천 호반초등학교 입학식에 가고 있다.
    새 학기 첫날 자녀를 등교시킨 학부모들이 교문을 떠나지 못한 채 학교를 바라보고 있다. 학부모 염주현씨는 "코로나19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켜 너무 설레고 떨린다"라며 아이를 학교에 보낸 소감을 밝혔다.
    새 학기 첫날 자녀를 등교시킨 학부모들이 교문을 떠나지 못한 채 학교를 바라보고 있다. 학부모 염주현씨는 "코로나19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켜 너무 설레고 떨린다"라며 아이를 학교에 보낸 소감을 밝혔다.
    2일 춘천 호반초등학교, 체온을 측정을 마친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전 부모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일 춘천 호반초등학교, 체온을 측정을 마친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전 부모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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