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주재료인 배추가 여름철 이상 기온으로 무름병 피해를 입으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4,256원으로 지난해보다 35%가량 올라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김장철을 앞두고 주재료인 배추가 여름철 이상 기온으로 무름병 피해를 입으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4,256원으로 지난해보다 35%가량 올라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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