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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삼악산 로프웨이, 춘천시민 적정 할인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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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삼악산 로프웨이, 춘천시민 적정 할인율은?
  • 박지영 기자
  • 댓글 1
  • 승인 2021.07.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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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
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성현 / 춘천시 동면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할인을) 더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홍천 대명리조트라든지 주변 시설들의 할인율을 봤을 때
춘천시 관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할인율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당장 춘천 시내에 설치되는 것이고 춘천시민들의 이용량이 
아무래도 외지인분들보다 조금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조금 더 할인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원종국 / 춘천시 석사동
소양강스카이워크처럼 할인해줬으면 좋겠고요. 춘천시민에 한해서는
(할인율을) 40~50% 해주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인들이 놀러 와서도 춘천 이미지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이미지가 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원주만 보더라도 출렁다리 근처가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데 
춘천도 그에 못지않게 투자를 많이 해서 민간 투자가 됐든 춘천시가 됐든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게 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병익 / 춘천시 온의동
경상남도 통영 같은 데는 48%인가 43%인가 그래요.
그래서 우리도 그 정도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로프웨이 그쪽으로는 대중교통이 잘 안돼 있어요.
마리나리조트 시설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그게 한다고 한지 꽤 오래됐거든요.
될 수 있으면 빨리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경제효과를 빨리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현숙 / 춘천시 퇴계동
지금 (할인을) 30% 한다고 하는데 춘천시민 입장에서는 
비용을 조금 더 절감해 주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오히려 춘천 외 다른 지역을 30%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춘천이 낭만적이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잖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조금 더 자연친화적으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공원 같은 거, 커피숍이나 맥줏집 말고 뭔가 있는 그대로 
자연과 함께 어울려서 살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수 / 춘천시 온의동 
일단 30% 할인한다고 하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 선이면 괜찮은데 아무래도 춘천이 호반을 끼고 있는데 
사실 보면 호반을 이용한 관광지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항상 (춘천에) 살면서 아쉬운데 수상스포츠나 
이런 것을 활성화시켜서 춘천시민과 수도권 시민들이 와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김안철 / 춘천시 퇴계동
여기(춘천에) 사는 사람들은 (할인을) 40~50% 해주면 좋죠.
외지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여기 사는 사람들인데.
저렴하면 자주 이용할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덜 가게 되겠죠.
케이블카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주변에 위락시설도 들어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수영 / 기자
국내에서 가장 긴 로프웨이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
이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연계 방안과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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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일 2021-07-28 08:02:59
30프로가 뭐야. 춘천 사람들 호기심에 한번은 갈지 몰라도 비싸서 두번은 안가지. 아는 관광객이 놀러와도 들렸다 오라하지 마중나가 돈 쓰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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