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선별진료소 의료진 '폭염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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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선별진료소 의료진 '폭염과의 사투'

    방호복 내부 온도 37.6도
    폭염 속 의료진 사투

    • 입력 2021.07.22 00:01
    • 수정 2021.07.23 00:0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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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춘천시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찜통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땡볕이 내리쬐는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연일 30도 이상 폭염 속 무더위와 싸우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 두터운 방호복·페이스실드 착용
    - 선풍기 앞에 서보지만 땀방울이 뚝뚝
    -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의로운 투쟁을 벌이는 중
    - 춘천시보건소 검사 대기 구역에 그늘막·텐트 설치
    - 햇빛 방지용 부채 제작 검사받는 시민들에게 배부
    - 폭염 속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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