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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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5
기자님도 국장님도 참으로 꿋꿋하십니다..^^
2. 고*자 4
춘천 시청 그렇게 넓게 지으면서 주차장은 좁게 지은것 자체가 잘못ᆢᆢ 주위차량들도 주차할수 있게 넉넉히 지었더라면 이런 차후 대책은 필요 없었을뜻ᆢᆢ 자전거는 어디로 다니고 또 다시 옛 길 구조로 되돌아가는 짓ᆢᆢ 잎도 못 내다보는 춘천시청 생각ᆢᆢ
3. 이*순 4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은 엄청나지요 일체의 설겆이가 없고 몽땅 걷어다가 버리니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경황중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버리지만 보다 정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이 25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전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편가르고 갈등을 부추기는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분칠만 하려는 나쁜 행정이 더 이상 고질병이 되기 전에 바르게 고치겠다”며 “정의롭고 여유가 넘쳤던 춘천의 본 모습을 되찾고 지속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잘못된 시정 때문에 여당에서 전례 없이 많은 시장 후보들이 나왔고, 열심히 일했을 뿐인 행정 공무원들까지 시민들에게 지탄받는 일이 벌어져 왔다”며 “시 공무원들이
국민의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24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시장들은 무능하고 오판을 저질러 춘천의 성장을 가로막았다”며 “정치 세대교체를 통해 춘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는 그동안 봐온 역대 시장들의 태권도 공원·기업도시·혁신도시·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등 실패만 거듭하는 무능한 행정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지금 춘천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가 결정되는 중대 기로에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구시대적 인물론’ 등으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을 표본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동용 전 시장 33.6%, 이광준 전 시장 28.2%,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11.6%로 나타났다. 최 전 시장과 이 전 시장은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 전 시장은 직업
춘천 지하상가 광장이 빠르면 어린이날,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999년 개장한 이후 20년 넘게 상가 중앙 공간을 지켜 온 분수대의 추억은 사라지고, 이 자리에 무대와 관람공간 등 문화공간이 새롭게 들어선다.이에 춘천시는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광장 내 실내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개찰을 19일 진행했다. 이번 입찰에는 강원도 조경 공사 업체 75곳이 참여했다. 최종 낙찰업체는 적격심사를 통해 2주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시는 오는 어린이날 레고랜드 개장 시기에 맞춰 낙후된 원도심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8일 도당 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발대식과 결의대회에는 고민정 국회의원(서울 광진구을)과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장영덕 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 청년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대선과 지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장 청년위원장은 “대선은 물론이고 지방선거까지 우리 강원도의 청년들이 진짜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도당은 발대식 등에 대해 “이재명 대선후보의 강원도 방문 이후 고조된 지역의 관심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다.도선관위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방역 대책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맞는 법규 운용 △허위사실 공표·비방 등 중대 선거 범죄 엄정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선관위 김기병 상임위원과 김대일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했다.김 상임위원은 “다가올 양대 선거
춘천을 방문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이재명 아웃’을 외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강원도당의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격했다.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을 비롯 강원도의원, 속초·고성·양양·인제 시군의원 20여명은 17일 오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를 성토했다.이들은 ‘이재명 아웃’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이 후보를 향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의 강원 일정
지방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춘천시 전체 25개 읍·면·동 가운데 북산면과 사북면처럼 ‘소멸 고위험’ 진단이 내려진 지역은 남면·남산면·동산면·서면을 합쳐 모두 6곳이다.신동면·신북읍·약사명동·조운동·효자1동은 ‘소멸 위험’, 나머지 14곳은 아래 단계인 ‘소멸 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실상 춘천 전지역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춘천시의 소멸위험지수는 0.66으로 ‘주의’ 단계를 기록했다.감사원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25년 뒤인 2047년이
지난 10일 춘천 시내에서 양구로 이어진 46번 국도를 차로 30여분 달려 북산면 추곡리로 들어섰다. 인적은 거의 끊겼고, 집 지키는 개들만 지나가는 차를 보고 시끄럽게 짖었다.낡은 집들이 많았고, 그중 몇몇은 오래 방치된 듯했다. 이 마을은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북산면의 10개 법정리 가운데 유일한 학교인 추곡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는 곳이다. 추곡초는 올해 졸업생이 1명도 없었다. 유치원에서만 한 원생이 지난 3일 쓸쓸하게 ‘나 홀로 졸업’을 했다.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6학년 학생 1명이 추곡초에 다녔다. 그러나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주말 강원도 방문 일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이번 방문은 도민의 뜻을 새겨듣고 강원도 발전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했지만, 방문 일정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의회 세미나실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도의회가 민주당의 전유 공간인가. 도의회 세미나실이 민주당 도당 사무실인 줄 아는가”라고 지적했다.도당은 “강원도의회는 강원도를 위해 여야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민의의 전당인 만큼 외부인의 도의회 청사 사용은 당연히 여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대선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상범 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의장단, 각 본부장 등이 도당 회의실에 모여 임명식을 가졌고 필승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가장 큰 화두였다. 한기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유세도 안 되는 상황에서 누굴 붙잡고 이야기할 건가”라고 되물으면서 “이미 세상이 바뀌었는데 선거운동도 구태의연한 과거 방법으론 안 된다. SNS를 활용하는
이번 선거는 춘천시장을 역임했던 후보들끼리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정책공약의 차별성보다는 후보들이 실제 그 공약을 이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에 대한 검증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우선 당내 경선에서는 춘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얼마나 많은 일을 벌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에 대한 차이점을 부각시켜서 누가 춘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인물인지를 호소하려고 한다.당내 경선을 통과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전에서 떠오를 이슈는 현 춘천시장의 무능과 패거리 이권만을 챙기는 실정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예
# 승마장 마필 관리사로 일하던 A씨는 마방 천장 거미줄을 제거하다가 낙상해 골절상을 입었다. A씨는 업주로부터 산업재해로 인정 받지 못하자 노동법률상담소를 방문했다. 상담소는 산업재해보상법을 토대로 근로복지공단에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결국 A씨는 요양급여 500여만원과 휴업급여 4개월치를 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주방보조로 2년 넘게 일하던 B씨는 지난해 일을 그만두면서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B씨는 노동법률상담소의 무료상담을 통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냈다. B씨는 장기근속에 대한 퇴직금 300만원을 받을 수
이철규(동해·삼척·태백·정선) 국회의원이 6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됐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사무총장과 함께 인사, 재정 등 당의 사무를 관장하는 당내 핵심 요직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이 의원 등 4명에 대한 선거대책본부 및 주요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삼척군 북평읍(현 동해시) 출생인 이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통한다. 기존 선대위에서 총괄상황본부 종합상황실장을 맡았고, 윤 후보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는 조직본부장을 지냈다.1981년 경찰 간부 후보 29기로 임관해 안산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완전 해산한 뒤 최소 규모의 선거대책본부만 남기겠다고 발표했다. 선거운동을 진행할 실무진을 제외하고 실·본부장급 현역 의원과 당직자들은 모두 선대위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이로써 기존 선대위에 몸담았던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 5명의 거취도 각기 달라질 전망이다. 이들 중에는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과 법률지원단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이 재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
춘천의 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춘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춘천시는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임대해 쓰고 있는 시설에 투자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시설에는 최근 4년간 연평균 1만3800여명의 청소년이 다녀갔다.시는 지난해 실시한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입주한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건축돼 있고, 유사시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주와 협의 후 개선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점검자로부터 전달받았다.건물 외벽에 적용되는 드라이비트
강원도가 춘천 캠프페이지를 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최종 확정한 데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졸속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강원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도청사 신축 부지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강원도민은 물론 춘천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며 “공론화 절차와 적절성에 문제를 드러내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도당은 “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10여년 동안의 논란 끝에 문화복합공원을 조성해 춘천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됐다”며 “이재수 춘천시장도 2018년 강원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이전이나 신축을 불허하고
광역·기초 지방의회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의회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이원욱(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현행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 규정을 별도 법안으로 떼낸 지방의회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법안은 지방의회에 △의회 예산 편성권 △지자체 정기 감사권 △감사원 감사 청구권 △지방공사·지방공단장 후보자 인사청문권 △교섭단체 및 상임위·특별위 구성 등의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의회의 조례 제정 범위 역시 현행 지방자치법의 '법령 범위 안에서'를 '법령에 위반되지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이 3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변 전 사무국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은 그동안 허울만 좋은 교육도시, 문화도시, 관광도시 등 구호 속에 안주해오다 3류 도시로 나락에 빠져 있다”며 “춘천의 방향을 최첨단 기업도시로 새로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춘천은 재정자립도가 20%대로 전국 평균인 50%대에 비해 현저히 낮고, 고용률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위기인 데도 아무도 위기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가진 혁신가형
속보=춘천시 신동면 혈동2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본지 12월 24일자 보도)에 대한 주민 보상 문제를 놓고 각 마을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MS투데이 취재진과 만난 신동면 이장들은 “혈동2리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 간에 심각한 갈등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이들은 “신동면 모든 마을이 각기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시의 잘못된 행정 탓에 그에 대한 보상은 특정 마을 2곳에만 집중되고 나머지는 소외되면서 갈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갈등으로 갈라진 신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