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일 3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2. 한*숙 2
떳떳하게 대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3. 서*식 2
국민들의 높은 정치수준을 정치인들은 모르나 봅니다. 애시당초 임명하지 말았어야지요.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020년 3월 처음 시작된 지 2년 1개월 만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미크론의 기세가 3월 셋째 주를 정점으로 크게 약화되고 있고 의료대응체계도 안정감을 확보하고 있다”며 “방역조치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된다. 현재 자
강원도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 앱 ‘일단시켜’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배달 앱과의 경쟁력이 떨어져 차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RIG 브리프 ‘강원 공공 배달 앱-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성 문제와 네트워크 효과 부족, 지역사랑 상품권 의존 등으로 민간 배달 앱과의 전면적인 경쟁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일단시켜’는 2020년 12월 시범 운영에 나선 후 지난 1월 도내 18개 시·군 전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강원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맹점 수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강원 떡볶이 사건’과 관련해 논란의 당사자인 떡볶이집 사장 A씨가 입장을 밝혔다.그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결과적으로 서로 사과하고 좋게 마무리됐다”며 “다만 손님이 쓴 글로 인해 2차 피해가 계속된다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 떡볶이집 사장, 손님에 폭언‧협박 논란앞선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의민족 떡볶이집 리뷰블록과 폭언‧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한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했다는 글쓴이는 “배달온 떡이 덜 익은 것 같아 주문한 매장에 전화했다”며 “다시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15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마스크 착용 야외 해제’ 등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 두기 조정 방안과 방역·의료 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15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국제 동향을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 해제를 통해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우리도 높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언급한 ‘최저임금 차등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는 반대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사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문 결과, 응답자의 67.1%인 112명이 최저임금 차등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찬성의견은 32.9%(55명)에 그쳤다. 반대의견을 낸 고모씨는 “가뜩이나 20·30세대가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는데, 업종과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면 지방은 죽으란 소리나 마찬가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 사망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우려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자는 당일 예약을 통해 14일부터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962년 이전 출생자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강원도가 ‘성 평등’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시·군의 여성 친화 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강원도 차원의 양성평등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고 있어 성 평등 정책 내실부터 다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미경)은 최근 발표한 웹진을 통해 “강원도는 제4차 강원여성발전계획(2013~2017) 수립 이후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이 부재하다”며 “중앙 차원의 계획으로 지역 여성의 여성가족정책 기본방향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또 여성 가족 분야 주무부서의
“춘천 ○○아파트 주차권 삽니다.”지난 11일 춘천의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작성자는 “○○아파트 인근에서 일하며 아이를 픽업하는데,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차권을 구하고 있다”며 “입주민 차량으로 추가 등록해주면, 월 2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비용은 매달 초 계좌이체 하거나 분기 단위로 선급으로 입금하겠다”며 “이중 주차하지 않고, 운전도 매너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차공간이 넉넉지 않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아파트 주차권 거래가 춘천에도 등장한 것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회장 배현철)가 12일 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에 운동부 훈련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학생들을 위한 특별 후원금이 마련된 것은 지난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는 이 회장의 장학금 쾌척을 계기로 후배 양성을 위한 동문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7기 총동창회 회원 105명이 모금한 후원금에 모교발전기금을 더해 마련했다.후원금은 운동부 학생들의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원사대부고는 농구부, 사격부, 태
제 3기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가 ‘강원도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는 최근 원주 모처에서 회동하고 양측의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양 후보의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두 후보가 이르면 13일 또다시 회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평행선을 달렸던 단일화 협상에 물
“가해자가 춘천에 건물을 몇 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처지의 세입자가 많을 텐데,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윤모(48)씨 부부는 지난해 4월 건물주 김모(52)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김씨가 윤씨의 아내를 지속해서 추행했다는 이유다.사건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됐다. 윤씨는 김씨로부터 자신이 소유한 후평동 건물에서 식당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모르는 사람의 건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을 한 윤씨는 이를 수락했다. 윤씨
춘천시민 A씨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 안에 집게벌레가 출몰하기 시작했다며 퇴치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들어오는 길목에 미리 살충제 살포집게벌레는 집게벌렛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15~20㎜ 정도의 크기에 배 끝에 가위처럼 생긴 집게를 가지고 있는 벌레를 말합니다. 야행성으로 외부에서는 주로 습기가 있는 돌 밑이나 낙
강원 양구 산불이 야간에도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10일 오후 9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산불이 났다.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특수진화대원, 공무원, 소방대원 등 29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그러나 산불 현장에는 순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3000㏊ 미만, 초속 11m 이상 강풍, 진화 시간 24∼48시간 미만이 예상될 때 발령한다.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광역단체장인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5000명 대로 줄어드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10일 강원도는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가 56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6620명) 대비 958명(14.5%) 감소한 수치다.춘천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110명,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888명에 달한다. 시군별 신규 확진 현황을 살펴보면 △원주 1364명 △춘천 1110명 △강릉 783명 △동해 328명 △홍천 266명 △속초 250명 △철원 242명 △삼척 189명 △횡성 145명 △인제 141명 △태백 1
코로나19 확진자의 약국 방문이 허용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춘천 약사계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재택 치료자가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리인의 의약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의약품 대면 수령 과정에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코로나19 약국 감염 예방 가이드라인'도 마련됐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가이드라인을 보면 약국은 코로나19 환자 구역과 동선을 분리하고 매일 최소 3회, 1회당 10분 이상 환기해야
전국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원지역 여성단체들도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강원 여성계는 ‘대한민국은 성 구매자인 남성보다 피해자인 여성에게 가혹하게 집행되면서 실제 피해를 외면, 성 착취는 국가가 유지해 온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 처벌법)은 명백한 한계를 갖고 있다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여성긴급전화1366강원센터와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강원여성연대,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64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성매매처벌법개
춘천지역 대학가가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함께 대면시험을 둘러싼 불안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움까지 감지되고 있다.지난달부터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험 기간에 코로나에 확진됐을 경우 처리 여부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와 함께 ‘조교나 교수님께 말 안 하고 가서 시험 봐도 모르지 않겠냐’는 고민 글도 게시됐다. 또 코로나에 걸려 시험 공지를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글도 여러 건이다. 하지만 명확한 답변은 달리지
춘천의 한 중국집이 상호에 중국을 비하하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국내 누리꾼과 중국 누리꾼 사이에 설전이 오가고 있다.지난달 19일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중국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춘천에 있는 중국집 간판에 ‘짱깨’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9초 남짓한 영상에는 중국집 간판을 외부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짱깨’는 자장면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여기서 ‘속되
속보=강원도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본지 3월 31일자 보도)에 나선 예비후보들이 고교평준화의 병폐인 민사고 폐지를 막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특히 단일화 방식을 최종 점검하기로 합의한 간담회를 통해 “단일화 후보와 원팀을 구성해 필승을 쟁취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이사장 김진선)는 2022년 강원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참여한 예비후보들과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경호·유대균·원병관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민족사관고 설립 취지인 민족주체성 교육과 융합 영재교육을
춘천의 한 학부모와 학습지 업체가 계약 내용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학부모 A씨는 학습지 교사가 주기적으로 아이를 관리해주겠다고 해 계약을 했는데, 업체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학습지 업체는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계약 내용은 성실하게 이행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관리해주겠다고 했는데···학습지 안 했는데도 방치지난 2021년 10월, A씨는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의 학업을 위해 학습지 업체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았다. A씨는 하는 일 때문에 다음 해인 2022년 3월까지 집을 자주 비우게 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