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김*옥 3
보길도 6번째 아기출산에2100만원 지원한다니 기쁘고 축하합니다.
2. 고*임 2
보길도에경사났네요 6째아이를출산한가정이있어 군수가 직접가서축하해줬네요 군 시책으로 6째는 2100만원을 주네요 그부부는 나라에 애국하신 애국자시네요 축하합니다~~^^
3. 김*옥 2
세계 뉴스에 오늘도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내요.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이 끝나면 4월에는 건강보험료 정산이 시작된다. 지난해 임금이 올랐다면 그동안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면서 직장인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 가입자의 지난해 보수 변동분 반영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사업장에 통보할 예정이다. 해마다 4월에는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장기 요양보험료 연말 정산이 이뤄진다.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급여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며 가입자와 사용자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호봉 승급,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될
춘천 동면 만천리에 500여가구 규모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선다. 인근에 이미 들어선 단지와 현재 분양 중인 신규 단지까지 합치면 약 3000여 가구 규모의 ‘후평만천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동면 만천리 811-12번지 대지면적 2만5691㎡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569가구 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자는 서울에 주소를 둔 한 신탁회사로 파악됐으며, 사업 시행 기간은 2026년 9월까지다. 아직 건설사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춘천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현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이왕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4일자로 부임한다.이왕재(56) 신임 청장은 서울 장훈고를 졸업하고, 1994년 강원지방중소기업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서기관, 운영지원과 서무복지팀장, 지역상권과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현장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공직 생활 중 강원지역에 17년간 재직하며 지역 경제와 기업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강원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이 확정된 이후 춘천 아파트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보합과 상승을 보이더니 이번주에는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반등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2월 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춘천 아파트값은 최근 3주 동안 보합→상승→보합을 기록하면서 하락세가 누그러들었다. 그러다 지난달 말 GTX B노선 연장 발표 이후 상승 전환했다.같은 강원 지역 내 원주도 GTX D노선 신설 호재의 영향으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등 특별 교통 대책이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은 대책 기간 2852만명, 1일 평균 57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 당일 이동하는 사람만 663만명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은 520만대로 전망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날(11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강원에선 지역 외부로 오가는 통행량이 55.9%, 권역 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2월 6일 도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강원산채 농업인연구회’ 회원 및 관계 기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횡성군장애인복지관, 한울타리지원센터, 강릉강남지역아동센터,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사회복지 시설 4곳에 떡만둣국 800인분을 전달했다.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떡만둣국으로 어려운 분들께는 강원중소기업인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지역사회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OO협회 기념식에 지사님이 참석하신대요. 무슨 일 있나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춘천에서 열린 한 행사 참석한다는 소식이 지역 경제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간 경제 관련 행사는 지사가 직접 참석하는 대신 거의 부지사가 얼굴을 비췄기 때문이다. 평소 경제계 행사에 잘 참석하지 않은 김 지사에 대한 불만과 섭섭함이 이렇게 표현된 것이다.취임 초 일었던 채권 사태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만큼 의도적으로 경제인들과 거리를 두는 것인지, 속내는 알 수 없다. 다만 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년 만에 2%대를 기록했다. 최근 3% 이상씩 오르다가 둔화한 모습이지만,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은 10% 이상 오르고 있어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강원통계지청의 ‘2024년 1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2.5%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줄곧 3%대를 상회해오던 상승률이 6개월 만에 둔화한 것이다.가정에서 가장 자주,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은 지난해와 비교해 물가가 10.2% 올랐다. 특히 과일류는 21.4% 폭등
강원통계지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과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해 강원통계지청이 제공한 아동 돌봄 통계 활용을 시작으로 지역통계 협력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김숙영 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지역통계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여성·가족·복지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남수 강원통계지청장은 “강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59%)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은 35%에 그쳤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로, ‘잘하고 있다’(35%)보다 24%포인트(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1%)와 ‘모름‧응답거절’(4%)을 택한 응답자는
춘천 아파트값이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조정 장세가 나타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까지 업은 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1월 29일)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0.0%)을 기록했다. 3주 연속 움직임이 없는 흐름이다.주요 도시별로 살펴보면, 원주는 이번주 보합(0.0%)을 기록하며 춘천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4월 10일 총선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유권자들이 가장 희망하는 공약은 ‘춘천 역세권 개발’과 ‘제2경춘국도‧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준공’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간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선호 공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춘천 역세권 개발과 제2경춘국도‧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준공을 각각 선택했다. 이어 ‘바이오‧미래차‧나노기술 등 첨단산업 유치’(21%), ‘공공기관 본부 유치’(12%) 등을
세계적인 한식 열풍에,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식품들도 해외 시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료품은 태평양 건너 미국 시장에서 건강 먹거리로 관심이 높다.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들은 지난해부터 미국 진출 도전에 나섰다. 이선희 강원유통업협회 회장(강원그린팜 대표)은 강원지역 업체들이 생산한 인삼 김, 장아찌, 황태 껍질 튀각, 건나물, 들기름, 된장, 조청 등의 미국 수출을 성사시켰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인 마트인 한남체인과 로컬 식료품 가게 등에서 ‘메이드 인 강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월 2일 도회 회의실에서 남강단기보호센터에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회복지법인 남강재단 남강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교육 재활, 지역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 춘천 근화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레고랜드는 지난해부터 춘천지역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도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직접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겨울철 한파로 고생하는 춘천 내 취약 계층 가구들에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확대 시행 이후 강원지역 내 첫 사례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사고를 접수하고, 즉시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쯤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인 하청 업체 근로자 A(46) 씨가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며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건설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강원지역은 건설업이 지역내총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신규 일감이 줄면서 관련 일자리 창출도 부진한 모습이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지역 건설 수주액은 48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48.3% 줄어들었다.강원지역 수주액은 전국 평균의 1.5%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제조업 인프라가 부족한 강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KOTRA 강원지원단,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유통업협회 등은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기관과 단체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고 직접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횡성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선물, 차례 용품, 간식 등을 구입했다.[권소담 기자 k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