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4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3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임*희 2
우와 비행기 세차는 저렇게 하는군요 한번도 비행기를 닦는다는생각은 못해봤어요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눈썹 문신 시술이 불법인가요?중세 시대까지 머리카락을 자르는 이발은 의사만 가능했습니다. 이발소를 나타내는 삼색 띠가 '빨강, 파랑, 흰색'으로 이뤄져 있는 것도 '동맥, 정맥, 붕대'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의사만 이발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타당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머리카락은 '이발사'라는 직업을 만들어 위생적인 관리하에 자를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과일을 고를 때 맛을 유추해 구매하기 어려웠던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앞으로 원하는 과일 맛과 식감 등 취향에 따라 골라 사 먹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과일 맛을 쉽고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표기 방법을 개발해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농산물 등급은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으로 표시되고 추가로 당도 등을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과일을 선택할
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초·중·고교 교과 성적과 수상 내역, 희망 직업 등을 담은 공식 문서입니다. 그 안에는 담임 교사가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인성, 재능, 장점 등을 종합 평가한 의견도 기록돼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조회하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정부24와 무인 민원창구 등을 통해 발급된 생기부는 148만 38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6만6182건)에 비해 3.2배 늘었는데요. 한때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해발 1708m로 국내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절경을 자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명소인데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오르는 이들의 쉼터였던 '중청대피소'가 노후화로 이달 중 철거됩니다. 내년에 새 대피소가 조성되지만, 수용인원이 30명으로 줄고 숙박도 불가능해 중청대피소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려는 등산객이 몰려 벌써 10월 예약이 만료됐다고 합니다. 40년 동안 등산객을 품어준 중청대피소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났던 설악산의 장관을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602만 가구, 1306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양육하는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펫보험은 활성화되지 않고 진료비는 천차만별이라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10월 1일부터 반려동
10월 9일은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7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후 1446년 반포된 한글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訓民正音)'라는 의미로 누구나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글로 생각과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어졌는데요. 소리글자에 속하며, 배우기 쉽고 읽고 쓰기에 편리한 장점도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민족정신과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한글 사용을 제한할 때 목숨을 걸고 우리말을 지켜내는데 앞장선 '춘천의 신씨 4형제'가 있다는 것 알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 꽃 중 하나가 '시들지 않는 사랑' '열정' 등의 꽃말을 지닌 맨드라미입니다. 개화 기간이 120일 정도로 여름에 피기 시작해 늦서리가 내릴 때까지 자태를 뽐내는데요. 닭의 볏과 닮은 독특한 꽃 모양으로 서양에서는 닭의 볏(cockscomb), 중국 계관화(鷄冠花), 일본 계두화(鷄頭花)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맨드라미라는 이름도 '볏'을 나타내는 강원자치도의 방언이자 순우리말인 '면두'에서 유래해 면두리에서 맨들로 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가을을 더욱 화려하게 하는 이 꽃이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활짝 피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0월은 5대 국경일이 2개나 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인데요. 한글날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날짜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이 음력 9월 상순이라고 적혀 있어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시조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자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의미의 개천절은 왜 양력 10월 3일일까요? 수천 년 전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 정해진 배경과 그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외형에 붉은색으로 한껏 멋을 낸 트롤리버스를 아시나요? 유럽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전력을 공급받아 레일 위를 달리는 무궤도 전차입니다.이국적인 외형으로 인기를 끌면서 디자인을 일반 버스에 적용해 관광용으로 운행하기도 하는데요. 춘천시가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버스 운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높고 푸른 하늘 위를 유영하듯 떠다니는 구름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는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또는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야 할 것 같은데요.춘천 신북읍에 분홍빛 물결이 일렁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 있습니다. 분홍색 꽃이 억새와 닮아 ‘분홍 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가 만개한 카페인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뮬리 물결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 수확의 시기에 지내는 명절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긴 연휴 실컷 먹고 나누어 줘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은 연휴의 끝과 함께 금세 천덕꾸러기가 돼 냉동실 한구석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힘들게 준비한 음식을 버릴 수는 없고 같은 음식을 계속 먹기엔 식상한데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과 잡채 등 남은 음식을 활용해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가 있습니다. 처치 곤란한 명절 음식을 200% 활용하는 비법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색다른 명절 음식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춘천 오후 6시 20분, 서울 오후 6시 23분이고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춘천의 월출 시각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 강원특별자치도 곳곳 달 관측 명소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국립춘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박물관은 유물 전시와 관람이라는 정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개관 21년이 지난 국립춘천박물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입혀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와 하반기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삶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될 국립춘천박물관에 대해 알아봤다. ▶ 강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춘천박물관'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추석을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식용 목적 '개 사육장' 모두 불법인가요?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라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등을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하게 됩니다. 돼지·소·닭·오리의 경우 식용 허가를 받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인제군 가을꽃 축제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17만여㎡ 규모의 꽃밭에 국화 2만 1000주와 야생화 30만주가 입체적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대형 토피어리와 조형물, 목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어린이를 위한 트리 클라이밍 등의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의 아래 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인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법 소녀가 분홍색 요술봉을 들고 악마와 맞서 싸우며 세상을 지키는 '웨딩피치', 마법 학교를 다니는 주인공이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서는 '해리 포터' 애니메이션과 책, 영화 등으로 지금의 MZ세대에겐 큰 의미로 남은 추억들인데요. 어렸을 적 감성과 추억을 회상하고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기 위해 통 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웨딩피치’에 등장하는 '천사의 크리스탈 요술봉' 은 중고거래를 통해 한 개가 1000만원 가까이 거래되기도 하는데요. 세
지역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고운 화장까지 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요. 춘천시청 사진동호회가 매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올해는 효자동과 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사진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가족의 기억에 남게 될 모습이기에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주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꾸미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추석은 개천절과 임시 공휴일까지 포함돼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즐거운 여행과 고향 방문 등의 기대감도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는데요.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으로 낯선 곳에 데리고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며칠 동안 혼자 두려니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