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4
실명을 밝히지 않은 걸 보니.. 어느 당 출신인지 밝혀주세요..
2. 고*임 2
도의회 도의원들의 막말 이 어제오늘일이아니다 공무원에 누가 갑질하라고 뽑아놨나 일잘하는지꼼꼼히검토하고 살피라는거지 그러니까 도의원 시의원 싹 다없애던지 무보수 봉사로 하던지 해서 갖고있는 권력 을 없애버려야해요 공무원보다보수많지 권력빵빵하지 무서운게없어요
3. 이*미 2
환자들을 먼저 생각 한다면 쉽게 사직서를 내지는 못할텐데... 우리 아프지맙시다ㅠㅠ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은 1973년 10월 15일 준공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습니다. 높이 123m, 저수량 29억t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큰 사력댐입니다. 물과 전기를 수도권에 공급하고 한강 수위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소양강댐은 국가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도 받는데요.춘천시민에게도 잘 모르는 ‘비밀의 정원’이 있다는 것과 춘천, 양구, 인제에 축구장 7000여 개를 넘는 면적의 수몰 등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친숙하지만 익숙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길거리 은행나무 열매 가져가도 되나요?가을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의 열매를 따는 분들이 많은데요. 길거리에 널려있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가도 될 것 같지만 은행을 함부로 따거나 가져가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길거리 은행나무의 소유권과 점유권이 지방자치단체에 있어 나무에 열린 은행을 무단으로 따면 지자체 재산을
춘천 시내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야 하는 깊은 산골 마을로 대부분 주민이 고령의 어르신인 사북면 가일리. 한적함을 넘어 고적하다고 느껴지는 마을이 지난 7월부터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마을을 들썩이게 한 주인공은 9년째 마을을 위해 이장을 맡고 있는 전동훈 류사라 부부의 일곱 번째 자녀 성우 군입니다. 목사인 전씨는 농촌 목회를 위해 아내 류씨와 두 아들을 데리고 2006년 연고도 없는 춘천 가일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던 부부는 이곳에서 막내아들 성우까지 5명의 아이를 더 낳아 현재
지난 9월 1일 MS투데이의 장기 방치 자전거 실태 보도 이후 춘천시는 시내 25대 장기 방치 자전거에 계도장을 부착하고 그중 14대를 수거했습니다. 하지만 처분을 예고하는 계도장이 떨어지면 소유자의 권리 행사로 간주하고 수거하지 않아 여전히 장기 방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자전거 관리가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전거 관련 법에 따라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는
막국수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닭갈비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 됐습니다.닭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선호하는데요.한류 열풍에 힘입어 이제는 일본과 뉴욕, 파리 등 세계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는 글로벌 K-FOOD로 성장했습니다.매력적인 닭갈비의 맛이 세계를 매료시키면서 글로벌 미식 여행 매체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선’에서 당당히 2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럼 춘천의 대표 먹거리 '닭갈비'의 아성을 누르고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 일시(이동형)·여자 단기·여자 중장기청소년쉼터는 22일 오전 춘천YMCA 동면센터에서 2023년 3분기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2025년 12월까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원복 회장은 “청소년쉼터를 널리 알리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 밖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MS홀딩스는 앞서 지난 5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기념하며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추석.풍작을 과시하듯 차례상에는 대추, 밤, 배, 감 등의 햇과일은 기본이고, 온 가족이 모여 하루 종일 전을 부치고, 갖은 나물과 고기 등으로 상다리가 휘어지게 제수를 준비합니다. 오랫동안 이어 온 민족 고유의 명절인 만큼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梨柿) 등 지켜야 할 예법도 많은데요. 물가 상승에 비용도 부담이고 손가는 일도 많아 명절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고된 노동의 스트레스와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창한 상차림도 꼭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예
천만원대에서 시작해 수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할 때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보장기간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게 되는데요.자동차를 구입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환급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지역개발채권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자방자치단체에서 매입하는 것이 의무화된 채권인데 구매 후 5년이 지나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환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채권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등의 이유로 찾아가지 않아 매년 수십억 원의 미환급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입 가
1도1국립대 사업 추진을 위해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의견 수렴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구성원이 통합에 찬성했는데요.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 속에 캠퍼스별 학문 특화·교류가 목적인 양 대학의 통합 사업이 교육부를 통과하면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30’ 선정 등으로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춘천, 원주, 강릉, 삼척(도계) 등 4개 캠퍼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여행 출발 전 언제까지 계약 해지가 되나요?민법 제674조의3에 따르면 여행자는 여행을 시작하기 전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사의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해야 합니다. 여행사가 고객을 위해 숙박과 교통을 미리 잡아두고 지출한 금액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물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Q. "여행이 마음에 안 들어요
박사는 대학원의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규정된 절차를 밟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딴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풀리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특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학식을 인정받게 되지만, 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하고 시험과 논문을 통과해야 해 학위를 취득하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과거에는 이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고 학위를 취득하면 마을에서 잔치를 해주기도 할 만큼 귀하고 값진 성과인데요. 춘천에 열 집 건너 한 명꼴로 박사가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마을의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은 멋쟁이 토마토' 라는 가사의 노래처럼 토마토는 주스와 케첩은 물론 스파게티 소스 등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됩니다.달콤새콤한 맛에 그냥 먹어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다양하게 활용되고 사랑받는 열매인데요. 이 토마토가 과일이 아닌 채소라는 것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의문점으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토마토가 채소가 된 이유에 미국의 관세가 얽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토마토 정체성 논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이어진 기상 재해로 과일값이 지난해 대비 평균 배가량 올랐다고 합니다.특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사과는 10Kg이 지난해 도매가격으로 2만원 선이었지만, 올해는 6만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치솟은 물가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분들은 장바구니를 채우기가 부담스러울 텐데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한민국 동행 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정도이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적으로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한편 낮과 밤의
요즘은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건강할 때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이거나 장애인, 지병이 있는 경우 등은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보호자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119 신고 접수 시 미리 등록한 의료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119안심콜 서비스'인데요.어떤 서비스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이번 추석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이정욱 기자 c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카페 주차장에 장기 주차(얌체 주차)를 했더니 차량 운행을 못 하게 막아놨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춘천시 한 카페에서 있었던 실제 사례입니다. 카페를 이용하지 않은 의뢰인이 카페 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했는데 카페 주인이 차량의 앞뒤 좌우를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자기가 얌체 주차를 한 건 맞지만 운행을 할 수 없게 차량
제7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민섭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임영희 전 도당위원장의 사퇴로 9일 보궐선거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민섭 후보는 득표율 50.43%를 얻어, 강선경 후보를 0.8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윤 신임 위원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최근 인기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춘천닭갈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닭갈비는 춘천 어디서든 찾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익숙한 음식인데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양념과 볶음밥, 우동사리 등 특별한 곁들임 메뉴로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 먹고 가는 지역 대표 음식이기도 합니다.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닭갈비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의외의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비밀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의 공식 기념일로 지난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UN 최초의 기념일입니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인데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쾌청한 춘천의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MS투데이가 지난 7월 31일 옛 강촌역 피암터널을 받치는 하부 공간 곳곳의 붕괴 위험을 단독 보도한 후 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보도 후 옛 강촌역 인근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예전부터 옛 강촌역의 안전에 불안감을 느꼈다는 제보와 함께 후속 조치 문의가 이어졌다. 홍성욱 한림성심대학교 건설도시과 교수도 후속 취재를 위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옛 강촌역 하부 공간이 콘크리트 피복두께 부족으로 철근이 노출되고 많이 부식돼 구조물 성능 저하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보기에 불안하지 않게 시의적절한 유지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