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최*길 3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소양로 성당에 이런 사유가 있었네요. 엔서니 신부님과 김가브리엘 복사님 두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빛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은총을 받으세요
2. 이*경 2
끝까지 타협모르는 인간들 그냥 다 몰아내고 싶네요 엄쩜이리 저밖에 모를까요
3. 김*하 1
환자들 죽어나가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의사라고 밥그릇 지킨다하니 참 가관이네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민간의 과도한 초과이익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에서 개발이익환원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춘천시도 개발이익 시민환원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15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이익 시민환원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과 시의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 방향을 모색했다.개발이익 환원제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익 발생이 예상될 경우 공공의 직간접 투자 또는 공공의 인·허가권을 활용해 개발이익을 환수한 뒤 이를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복지혜택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레고랜드 개발을 반대하는 춘천 시민단체 ‘중도문화연대’와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시민대책위)가 동시다발 시위를 예고했다.중도문화연대와 범시민대책위는 14일 레고랜드 개발로 훼손된 중도 선사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사인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중도걷기 3주년’을 맞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대교 등에서 시위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기념주간 동안 중도걷기 포스터 전시, 사진 전시, 레고랜드 실상을 알리는 동시다발 1인 시위, 깃발 전시회, ‘중도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가 1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원 전 상임감사는 “춘천은 영서지역의 중심지이자 강원도 수부도시의 역할을 해왔지만 요즘 흐르지 않는 호수처럼 멈춰섰고 사방이 막힌 섬처럼 고립돼 있다”며 “춘천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민선8기 춘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민선7기까지 오면서 춘천시정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었나. 미래를 위한 전진이 아닌 정체의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시간이 아니라 실험만 반복하는
춘천시가 올해 한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비로 9억35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한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비는 매년 9억원 내외(일반지원비 4억원 이내·특별지원비 5억4000만원)로 편성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9억900만원, 2016년 9억1800만원, 2017년 9억2000만원, 2018년 9억600만원, 2019년 8억9600만원, 2020년 9억500만원, 2021년 9억3500만원이다. 시는 한강수계 수변구역인 남면, 남산면, 서면의 7개 리 지역주민을 위해 올해 편성된 총
춘천 출신 축구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딴 ‘2022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년 5월 춘천에서 열린다.이재수 춘천시장과 손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손아카데미 감독은 12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흥민 체육공원’ 개장과 더불어 축구로 하나되는 활기찬 춘천을 만들기 위해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2022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6개국의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에는 손 선수도 참석한다.
춘천에서 오는 2024년까지 생활폐기물 50% 감축을 목표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7일 자원순환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 내 물티슈 사용 저감과 손수건 사용 생활화 △용기내 챌린지 서포터즈 운영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점과 카페 지정 및 지속활성화 등의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물티슈 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해야”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물티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황이 지속되면 온실가스 발생, 쓰레기 처리 문제, 하수시설 고
춘천 삼악산, 의암호 등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8일 사업 착수 6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7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 정차장에서 현장 설명회와 시승 행사를 열고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장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춘천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업비 560억원(전액 민자)이 투입된 호수케이블카는 2015년 4월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간 뒤 여러 차례 개장 연기 끝에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운영권은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지며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이 6억3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이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참여·사회적 가치, 행정제도, 민원제도, 협업, 일하는 방식 5개 분야에 총 896개의 사례가 제출됐다. 이 중 행정안전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춘천시 사례를 포함한 70건이 선정됐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
춘천시는 5일 당초 예정된 개장일(8일)에 맞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운영하되 한시적으로 운영시간과 탑승인원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대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호수 케이블카 개장일 연기를 운영사와 논의했지만 계획대로 진행하고 운영시간과 탑승인원을 한시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호수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까지이며 시간당 최대 탑승 인원을 1000명에서 300명으로 줄였다.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일이 오는 8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8일 오전 9시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프웨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장일 전날인 7일 준공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대면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할 계획이다.600억원에 육박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의 로프웨이다. 왕복 소요시간은 32~36분이다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전 시장은 “침체된 춘천의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춘천을 다시 한번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최 전 시장은 “춘천은 공간적, 산업적, 삶의 질 측면에서 더욱 커지고 발전하고 향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스마트 관광 시티 구축 △30만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 △춘천 전역의 20분대 순환 교통망 △도심 내·외곽의 정비 및 개편 △첨단 벤처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창출 △위드코
춘천시가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춘천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조례는 춘천시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입학 아동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교육복지 보편화와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2320명이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받게 된다. 예상되는 지원금 규모는 2억3000여만원에 달한다. 입학축하금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