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이*희 4
의료분쟁속에 국민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이번에 꼭 의료중원 성공을 기원합니다
2. 이*미 3
도로운전연수를 불법업체에서 받으면 큰일나요. 사고시 본인 부담인데....운전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지요
3. 이*미 3
취지는 좋은데 뭔가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이네요.상주들을 대상으로 삥뜯은거 같은데요.ㅠㅠ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쏟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서 봄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2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 전북, 대구·경북 10~40㎜다.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동해안에는 5㎜ 안팎, 강원 중·남부 동해안, 강원 중·남부 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
지난 2일 춘천시 신북읍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 따뜻한 햇볕 아래 가벼운 옷차림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방울토마토 줄기에 곁순을 제거하는 작업에 한창이었다. 능숙한 솜씨로 가지 사이에 난 기형꽃과 무성한 잎을 제거하다보니 어느새 손 아래로 한 더미의 풀잎이 쌓였다.이들은 지난달 27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계절 근로자다. 올해 11월 출국할 때까지 약 8개월동안 일하게 된다. 지난해 춘천시와 캄보디아 정부가 농촌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노동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결과다. 이들은 오전 8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강연을 펼칩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한 변호사의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운전자 과실비율을 따지는 콘텐츠로 구독자 177만명을 확보한 인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도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알려줄 예정입니다.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며 따뜻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누적 최대 120㎜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시작한 비는 3일까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에 20∼60㎜, 제주도에 30∼80㎜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3일에는 이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3일 오후 6시~밤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에서 최고 1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
강원대 4학년생인 심모(27)씨의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다. 강원대를 다니는 4년 내내 춘천에서 자취했지만, 대학 졸업 직전까지도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졸업하면 되도록 수도권에 취업할 생각인데다 춘천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대부분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굳이 춘천으로 전입 신고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심씨가 주소를 옮기지 않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주택 청약을 고려하고 있어서다. 그는 “춘천시에 전입신고를 하면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등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서울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강원자치도 청소년의 음주율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최근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대상으로 한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 음주율은 남학생 13.0%(2022년 15%), 여학생 9.0%(2022년 10.9%)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강원지역 청소년 음주율은 1년 전보다 0.1%p 상승한 14.2%(전국 평균 11.1%)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회 평균 음주량이 중증도(남자 소주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춘천 인성병원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주말 평균 68명이 해당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개방 이후 환자 분산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인성병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성병원이 춘천지역 응급진료 역할을 맡으면서다. 이후 인성병원 응급실 일일 환자는 평일 평균 36명, 주말 평균 68명으로 나타났다. 주말 최다 내원 환자는 108명을 기록했다.24시간 운영 전 평일 20명, 주말 50명 수준에서 다소 늘어난 숫자로 일반 의원
김용해 재단법인 성수학원 설립자가 30일 오후 4시쯤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1923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전쟁 중 1956년 3월 거룩할 성(聖), 닦을 수(修)를 써서 성수학원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성수중학교를 세웠다. 이어 1958년 성수상업고등학교(현 성수고), 1963년 성수국민학교, 1965년 성수여자중학교, 1968년 성수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성수여고)를 잇따라 세웠다.고인은 성수학원 이사장, 강원사립중등교장회장, 대한사립중등교장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학교육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2010
“요즘도 공중전화가 남아있었네요. 작동은 되는 건가요?”지난 27일 오후 2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 주변에는 상자 더미와 쓰레기봉투 등이 쌓여 있었다. 부스 내부는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듯 껌 자국이 지저분했고 모서리에는 거미줄이 있었다. 다른 곳의 공중전화도 수화기와 버튼 곳곳이 녹슬고 칠이 벗겨 방치된 모습이었다.이곳 효자동 일대에는 500m 거리의 길을 따라 3곳의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돼있었지만, 아무도 공중전화를 이용하지는 않았다.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A씨는 “공중전화를 이용했던 기억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