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11
청결과 치료가 중요하네요..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2. 이*숙 10
자극적이지않은 채소나 과일, 통곡물 등을 먹는 것도 방법이라는데 큰 도움 되겠어요 자주 씻어아죠
3. 이*숙 10
강원도립화목원 입구엔 밤을위한 조명달린 조화로 장식했고 중앙에는 생화로 노란색 빨간색 튤립이 한창이예요 겹벚꽃도 아직 지지않았고 연산홍도 피기시작해서 볼만해요
강원도가 주거환경 개선, 환경 보전, 지역축제 등 내년 예산안에 포함될 주민제안 사업을 신청받는다.사업 제안 도민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제안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사업이 채택된 제안자는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도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도민 참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3년도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은 도 자치사무(시군 및 타
강원도는 국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난달 발의된 개정안 통과 추진에 나섰다.단 최근 여야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4월 국회 통과는 미지수다. 이달부터 법안 심사가 본격화해야 하지만 여야 대립 속 본회의까지 오르는 데 속도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또 개정안에는 중앙부처 권한을 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대거 포함돼 일부 부처가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6일 국회 실무팀과 TF를 구성하고 강원특별법 개정안의 4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김 지사는 6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는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의 세계 시장 규모가 2600조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주창하자 김 지사도 이같이 밝힌 것이다.미국 보스턴 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정했습니다.”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일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을 맞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일타강사’로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문 표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결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인 강력한 분권 의지와 지역 주도·주민 중심 발전전략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국가라는 뜻이자 미국의 ‘주’를 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원도 행정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서비스와 관련한 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이란 오명을 쓰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 행정기관(45곳)과 지자체(243곳), 공공기관(178곳) 등 총 467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도는 실태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 도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도 ‘미흡’ 등급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춘천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데이터 기반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청사진 확정과 함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발표 이후 장밋빛 전망과 각종 우려, 파장이 공존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갑작스레 발표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개발계획보다 규모를 10배로 키운 점도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 ‘제2의 중도개발공사’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행정복합타운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긍정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청사
▶직접 걸어본 고은리 마을 길, 부동산 홍보물 천국강원도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와 인근 일부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차단에 나섰다. 그런데도 신뢰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옛 고은리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포장도로인 너부래길 80번지부터 111번지까지 직접 걸으며 확인에 나섰다.가끔 한두 명의 마을주민만 통행하는 이면도로지만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별장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중과 제도(본지 2월 14일 관련 보도)가 50년 만에 폐지된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체류 인구 증가·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강원도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다.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돼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한 후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이후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예정 시기는 이달 중순이다.별장 중과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춘천시가 레저 조직위원회와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이번 통합은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방공공기관 4대 분야 혁신 중 구조개혁 추진 분야의 일원으로 정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이 지나치게 많이 설립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법인 춘천 레저조직위원회와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 춘천 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로 다시 태어난다”고 발표했다.통합의 주된 목적
강원도가 27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허가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수용 의사를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정준화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담화문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1982년 당시 강원도지사가 중앙정부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건의 공문을 보낸 지 41년 만에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며 “케이블카가 설치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제부터 도민의 뜻을 모아 한 땀 한 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설악산 환경은 강원도
올해 춘천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때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보조금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기자전거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100명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지역 내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전용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사
춘천시가 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호수국가정원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의 공통 공약이다.춘천이 국가 정원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도내 각 지역의 잇따른 추진으로 경쟁은 치열하다.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린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올림픽 국가 정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주문진 향호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사업을 위해 올 초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춘천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첫걸음인
지역 화폐 사용을 영세 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춘 개선안이 현장에 도입된다.춘천사랑상품권은 내달부터 할인율과 발행액을 대폭 확대한다.행정안전부는 23일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을 수립, 지자체에 통보했다.이는 대형병원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를 재편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법상 모든 중소기업은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이 가능하다.행안부는 이번 개정안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변경했다. 또 지자체별
춘천시민들이 도로 곳곳에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와 안전사고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허술한 관리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관련 민원은 총 77건이다. 그러나 춘천시는 근거 조례가 없다며 소극적인 입장이다.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또 춘천 시내에서 운행 중인 전통킥보드는 2000여대로 추산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관리는 물론 통제가 어렵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시가 직접 개입할 수 있
더불어민주당 김진태 발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21일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사과할 일 아냐”라고 주장한 발언을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진상조사단은 22일 논평을 내고 “김 지사가 지난해 10월 베트남에서 귀국한 후 ‘좀 미안하게 됐다’는 답변과 같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태도를 보였다”며 “김 지사는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강원도의 보증채무 불이행은 ‘고의부도’라고 주장했다.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채무를 보증한 강원도가 적시에 이행하지 않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북한의 연이은 동해상 미사일·방사포 사격에 대해 연이어 규탄한 데 이어 발언 강도도 높이고 있다.도는 2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3 강원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4년 만에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다.이는 최근 북한의 동해상 도발이 이어지자 도 차원에서 민관군경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김 지사는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북한을 거듭 규탄하며 도 차원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훈련도 안 하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니까 북한의 김여정(북한 노동
정부가 올해 안으로 지역 이전 대상 공공기관과 계획 확정 방침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2차 이전을 위한 정책 용역 마무리 전망에 도내 각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은 360곳 안팎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1차 이전 성과평가, 정책 용역 등을 토대로 이전이 가능한 임차기관부터 연내 이전할 계획이다.그러나 구체적인 시기와 유치 대상 기관 등 기본적인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3일 2023년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정치권 역할론 실종으로 지역 입지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국민의힘 3·8전당대회 강원지역 합동연설회가 23일 오후 2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홍천이 합동연설회 장소로 낙점된 이유는 애초 춘천과 원주 등이 거론됐지만, 마땅한 장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도내 각 시군과 수도권의 접근성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앞서 국민의힘 3·8전당대회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이 예비경선(컷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