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최*길 3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소양로 성당에 이런 사유가 있었네요. 엔서니 신부님과 김가브리엘 복사님 두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빛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은총을 받으세요
2. 이*경 2
끝까지 타협모르는 인간들 그냥 다 몰아내고 싶네요 엄쩜이리 저밖에 모를까요
3. 김*민 2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춘천 아파트값이 기업혁신파크와 GTX 연장 등 호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11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최근 금리 인하 전망에 회복세를 보이는 서울 부동산 시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4주차(3월 25일) 기준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6% 하락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이 발표된 이후 이어오던 상승세가 멈춘 것이다.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84㎡ 5층의 경우 이달 초 4억8500만원에 거래돼, 올해 1월(4억9000만원) 대비 500만원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휴젤은 2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1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178억원, 977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휴젤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출시 10주년을 맞은 필러는 제품력과 안전성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부담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에 사상 처음으로 월급쟁이들의 부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의 무게는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국내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5115만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개인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액 합계를 임금근로자의 수로 나눈 액수를 말한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던 2021년 12월에는 개인 평
올해 1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난 아기가 618명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출생아 수도 점차 감소 추세다.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강원지역 자연인구는 매월 700명 가까이 줄어들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추정치)는 618명을 기록했다. 통상 새해 첫 달에는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지만,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역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강원지역 신생아는 201
레고랜드가 올 시즌 새롭게 출발한다.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 200억원짜리 새 놀이기구도 만들어 즐길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4계절 내내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레고랜드는 27일 춘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예정된 행사와 프로그램, 각종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닌자고 월드’ 안에 2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눈길을 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닌자고를 업그레이드 해 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의
춘천 지역 청약통장 수가 줄고 있다. 지난해 새 아파트 분양이 곳곳에서 이뤄지면서 활기를 띄었지만, 최근 관심이 주춤해지자 가입자들의 이탈이 심화하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춘천지역 청약통장은 14만532개로 전월(14만670개) 대비 138개 줄었다. 지난해 10월(14만3169개)과 비교하면 4개월 만에 2637개(1.8%)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7월만 해도 춘천에서만 10만개가 넘었던 1순위 청약통장은 올해 2월 9만5748개로 줄었다.청약통장 이탈률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새 아파트 공급이 한 차례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물가를 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최근 농산물의 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현장 가격은 통계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 모습이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대파(1단 10뿌리) 가격이 21일 기준 최저 1980원에서 3990원에 형성돼 지난 14일(대파 최고가 3990원, 최저가 2730원)보다 최저가가 다소 내려갔다.윤석열 대통령이 물가를 점검하겠다고 나선 이후 최저가가 소폭 떨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열리는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강원중기청은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춘천봄빛장터’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10~11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원지역에 있고,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주류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0여곳으로, 참가를 희망
회사가 채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직무 관련 일 경험’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구직자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는 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발견될 경우 감점이나 불합격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 채용 시 학교‧전공‧학점 같은 스펙(36.2%) 보다 직무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또 채용 과정에서 서
강원지역 고용시장의 계절성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감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해 겨울에는 일자리가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겨울철 고용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5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5월(87만8000명)과 비교해 12만3000명(14.0%) 감소했다. 특히 일용직(-40.0%)과 임시직(-30.4%),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25.9%)와 같이 고용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 의약품 불법유통·판매 단속에 나선다.식약처는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오는 28일까지 17개 시·도 지자체와 합동을 ‘의약품 불법유통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점검은 최근 일부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약사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면서 안전상비의약품 이외 의약품의 불법 유통·판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약사법에 따르면 편의점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 후, 규정된 등록기준과 준수사항을 지키는 경우에 한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에 한해서만 판매할 수 있다.
전셋집을 구하고 있는 최승호(32)씨는 전세 사기 걱정에 전세금반환 보증보험을 알아보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보험료가 비싸 가입을 고민 중이다. 혹시나 좋은 방법은 없을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