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올여름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에어컨 구매 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전력이 낮아 냉방능력이 떨어지면 에어컨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을 모두 고려해 적합한 에어컨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모든 에어컨에는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이 표기돼 있다. 소비전력은 시간당 사용하는
올해 여름 휴가철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채로 만든 ‘강원나물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은 이달 21일 원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활용 특화 메뉴 판매 상생 협약을 맺었다.강원나물밥은 곤드레, 곰취, 참취, 어수리 등 산채를 이용해 만든 ‘강원 특화 메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나물 네 종류와 오대산 쌀로 만든 메뉴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높다.
대한지리학회가 춘천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열고 지리학적 관점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지리학회(회장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는 허영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강원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강원대에서 ‘대전환 시대의 지역’을 주제로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기조연설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맡아 분권형 균형 발전 정책의 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학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열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에
사라졌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아파트값 역시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23일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는 170건(계약 해제 3건 제외)이었다.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별 거래량은 3월 275건, 4월 267건, 5월 276건 등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최근 청약을 진행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에서 공급 물량의 83%인 720여 가구가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 성패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이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1~22일 일반공급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원주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873세대(일반공급 863세대) 규모로 짓는 신축 단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76위인 동문건설이 시공한다. 초혁신도시 생활권과 교육
춘천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무주택자 혹은 장기복무 군인 등이 도전할 수 있는 새 아파트 특별 공급이 시작됐다. 춘천 삼천동에서 오는 7월 분양하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와 장기복부 군인 등을 포함한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 공급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다음 달 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874세대 규모로 춘천시
엔화 환율이 8년 만에 가장 낮게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에 불을 지피고 있다.원·엔화 환율이 지난 19일 오전 100엔당 897원까지 하락했다. 엔화 가치가 80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21일 오전 기준 원·엔화 가격은 100엔당 912원으로 이틀에 걸쳐 다시 상승했지만, 여전히 9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100엔당 1000원까지 올랐던 엔화 가치가 두 달 새 급격히 하락했다.엔화 가치가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춘천 교동에 거주하는 신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올랐던 전기요금이 3분기에는 동결된다.한국전력공사는 21일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이 현재와 같은 1㎾h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연료비조정요금은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연료비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탄력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1㎾h당 5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현재 이미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된 상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새 분기 시작 전달 21일까지 정해야 하는 연료비조정요금과 달리 나머지 요금 항목은 조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이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는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정부와 중소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의 무역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19일 발표한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액은 2억3894만달러(한화 약 3067억원)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큰 규모였으나 수입(2억9247만달러, 3755억원) 역시 올 최대 규모로 전체적인 무역수지는 적자였다.지난 4월 큰 폭으로 줄어든 강원지역 적자 규모는 지난달 다시 소폭 확대되며 2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찍었다. 올해 1월 8억달러를 넘던 적자 액수가 5000만달러까지 줄어드는 등 전망은 다
주택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쏟아지면서 춘천에서도 전세보증금 미 반환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다. 전세가 주택 시장의 주된 임차 형태로 유지되려면 개인 간 거래에서 오는 구조적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일어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는 8건이다. 1월 2건, 2월 1건, 3월 1건, 4월 3건, 5월 1건 등 올해 들어 매월 1건 이상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보
춘천에서 대학을 나온 김모(28)씨는 얼마 전 캐나다로 가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했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며 공백 기간이 발생했고, 기업들에서 이런 공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이유에서다. 김씨는 “캐나다 현지 식당에서 일하는 돈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영어도 배우고 올 예정”이라며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아르바이트하고 잡무나 할 텐데 같은 설거지라도 외국에서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지역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 사이에서 워킹홀리데이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 19에 따른 해외 입국 규제 완화와 국내 취업난에 워
옥수수를 꼭 닮은 노란 찰옥수수빵을 반으로 가르자,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한 속이 나타났다. 한입 베어 물자 갓 쪄낸 찰옥수수보다 더 쫄깃한 식감이 은은한 단맛과 함께 올라왔다.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옥수수와 팥으로 소를 만들어 찰진 식감이 장점이다. 강원지역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리워할 추억의 간식, ‘옥수수 범벅’이 빵 속에 그대로 들어있다.옥수수는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먹거리이지만, 그동안 옥수수를 활용한 가공식품은 성공 사례가 드물었다. 전, 과자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응용이 가능한 감자와 달리 옥수수는 수확
국제유가 안정세 여파로 경유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춘천에서도 주유소 절반 이상의 경유 가격이 1300원대로 떨어졌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기준 춘천에서 판매되는 경유의 평균 가격은 1ℓ당 1405원이었다. 2100원까지 올랐던 전년 동월 대비 700원가량 하락했다.1300원대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춘천지역 주유소 77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43곳에서 경유를 1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고 있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이미 1300원대까지 떨어졌다. 국내 평균 경유 가격은 이달 11일 2년 만에
지난주 소폭 하락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보합세를 이어갔다. 올해 여름 분양을 앞둔 신축 단지의 분양가가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입주 3년 이내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6월 1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변화 없이 보합세(0.0%)를 보였다. 지난달 3주차 당시 1년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보합으로 전환한 이후 한주씩 보합과 소폭 하락이 번갈아 나타나는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춘천지역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
정부가 농막에서 야간 취침을 금지하는 등의 규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농민들이 반발했다. 정부는 농민들의 의견을 우선 반영해 규제 입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14일 농막 규제 내용을 포함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입법 예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막 규제와 관련해 현장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고려할 때 보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입법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농식품부는 농막 불법 증축과 별장 용도 사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달 12일부터 입법
14일 오후 춘천 교동 대학가. 집을 나선 김수진(24)씨는 근처 한 음식점으로 출근했다. 올해 초 대학을 졸업했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여전히 대학가를 떠나지 않은 채 시간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한다. 김씨는 가족들의 눈치가 보여 본가인 서울에도 돌아가지 않았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고 이력서를 몇 군데 돌려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눈칫밥만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지속적인 취업난으로 대학 졸업 후에도 시간제 근무로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 대학 졸업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대
정부가 집값을 올릴 목적으로 허위 신고 후 거래를 취소하는 ‘실거래가 띄우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기 여부를 공개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한다. 춘천지역 일부 아파트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해제된 이후 시세가 오른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매매 완료 이후 등기 여부를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집값을 올리기 위해 시세보다 높게 허위 신고한 다음, 이후 거래에 오른 실거래가가 반영되면 기존 계약을 해제하는 의도적인 호가 띄우기를 가려내기 위한 목적이다. 아파트를
강릉의 명물 ‘커피콩빵’을 두고 진실 공방이 불거졌다. 원조 논란에서 시작해 부당 가맹점 계약 해지 논란으로 번지는 중이다. 11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자신을 ‘원조’ 강릉커피콩빵 사장이라고 소개한 이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몇 년 전 직원으로 일하던 분이 보란 듯이 나가서 똑같은 상표 이름으로 법인을 차렸다”며 “레시피, 기술 등 온갖 피와 땀의 결정들을 죄다 훔쳐가서 교묘하게 조금씩 바꾸고 광고로 홍보를 엄청나게 하더니 이제 저희보고 짝퉁이라고 하고 다닌다.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아픔과 분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