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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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자 3
의협회장 대단한 자리네요 그손에 국회의원수가 20~30명이 달렸다니 의사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환자들이 괴로워하는데 환자는 나몰라라하고 이제와서 백지화하라고 하는데 백지화 하려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거다 의사들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들인줄 정말 몰랐네요
2. 박*신 3
거대단체.힘만밎고.너무오바하네.의사가.모자라.힘들다고.한지가.얼마나.됫나
3. 박*환 3
기사재목이 정치편향적이네.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용산에도 써보시길.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거부권 행사해 사법정의를 무너뜨린자. 마누라 지키겠다고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는 자야말로 방탄이 따로없으니....
청소년들이 아파트 놀이터 등지에서 음주와 흡연은 물론 훈계하는 주민에게 위협도 가하고 있지만 출동한 경찰의 조치는 훈방에만 그쳐 논란이 되고 있다.일부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춘천 아파트 놀이터에서 벌어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5명의 청소년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퇴계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 모여 음주는 물론 흡연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훈계에 나섰지만, 이들은 되려 욕설과 함께 주민에게 위협까지 가했다. 본지에 제보한 입주민 A(49·퇴계동)씨는
#지난 주말 김영진(49·퇴계동)씨는 후평동 한 식당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했다. 그는 귀가하기 위해 평소 이용하던 춘천지역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했지만 대기 손님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김씨는 술도 깰 겸 기사 배정을 요청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1시간이 넘도록 대리운전 기사는 배정되지 않았다. 결국, 김씨는 대리운전을 포기하고 택시를 타야 했다.#시민 강민수(38·근화동)씨는 회사 동료와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대기업 플랫폼 대리운전 서비스를 요청했다. 강씨가 앱에서 대리운전을 선택하
최근 교육부가 미래 교육, 그린 교육의 대두와 함께 노후화된 학교들에 대해 친환경, 미래지향적 교육현장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각급 학교시설 전체 4만여동 중 40년 이상 낡은 건물은 약 20%인 7980동 규모다. 낡은 건물은 단열기준 미적용, 냉난방 설비 노후 등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또 건물 자체의 안전 미흡으로 학생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이에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단순한 시설보강을 넘어 완전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새로운
강원교육이 학령인구 감소와 4차산업 혁명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을 시험대 위에 올렸다. 이러한 강원교육의 새로운 바람과 전국 교육혁신 현장, 교육부 정책 등을 2편에 걸쳐 알아본다. 강원형 혁신학교 모델인 ‘강원행복더하기 학교’가 시행 10년 차를 넘어서며 도내 각급 학교의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학교란?혁신학교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수업을 직접 이끌어 나가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지향하는 새로운 학교 형태다. 교육부는 혁신학교를 통해 학생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높이
춘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4일 오후 8시에 모두 마감된 가운데 경쟁률에 따른 대학·학과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강원대학교 전체 경쟁률 대폭 상승,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고 인기강원대 춘천캠퍼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모집 결과, 최종 경쟁률은 8.09대 1을 기록했다. 강원대의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은 6.02였다. 올해 경쟁률이 대폭 상승하며 강원대가 지방대 소멸 위기에서는 다소 여유가 있음을 보여줬다.앞서 입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간접적 영향으로 국립대의 경쟁률 상승을 예측
강원대학교는 공학대학 에너지공학부 조용훈 교수 연구팀(수소산업연구추진단)이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3차원 빨대 모양의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PEFMC) 스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ACS)에서 발행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온라인판(8월 19일자)에 실렸다. ▶강원대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수소 연료전지 개발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는 수소(H2)와 공기 속 산소(O2)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 연료전지는 반응 결과물로 전기에너지와 물(H2O)만 생성해 오염물질을 배
춘천 아파트 일부 얌체 입주민들이 창문 밖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나서면서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춘천의 A 아파트에서는 지난 8일 입주민이 하늘에서 떨어진 오물을 뒤집어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입주민이 화단 옆 인도를 걸어가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한 과일에 어깨를 맞은 사고였다.피해자 B(55·온의동) 씨는 본지에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상한 과일로 역한 냄새가 나 매우 화가 났다”며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데, 아파트에서 이런 식으로 쓰레기를 창문 밖으로 던지는 사람
강원교육이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해외 수업교류', ''온라인 창의수학축제' 등 온라인을 활용해 교육의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강원 학생들 뉴질랜드 학생과 온라인 소통강원국제교육원(원장 이경애)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함께 ‘온라인 토론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에는 사전 선발된 도내 257명의 학생(고등학생 21명·중학생 236명)들이 참가해 ‘세계시민’을 주제로 뉴질랜드 매시대학교 등 현지 학교와 교류에 나선다.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각계각층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 쌀 40포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덕)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어 어려운 명절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8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립복지원, 밀알재활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40포대(10㎏)를 각각 전달했다.박근덕 교육장은 “이번 방문은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한림성심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영상미디어 콘텐츠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표현과 전달 수단이다.과거 영상 분야에서는 고가의 장비와 고도의 기술이 주축이었으나, 스마트폰 보급과 대중화로 영상의 제작과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특성화 학부. 강원대 '목재·종이 공학부'강원대학교 산림응용공학부는 2022학년도 학부 이름을 ‘목재·종이 공학부’로 변경한다. 이는 학부의 강점인 목재 소재와 제지공학 분야를 강조하고 교육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목재 자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유기자원이며,
춘천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아우 인형 만들기’ 진로활동을 통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 기부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MS투데이의 취재 결과, 봉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지난 2019년부터 학부모 참여활동으로 ‘아우 인형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아우 인형’이란 '내 동생'이라는 뜻을 가진 헝겊 인형으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캠페인 중 하나다. ‘아우 인형’은 한 명의 어린이를 상징하기 때문에 '구매한다'라는 말 대신 '입양한다'라는 표현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춘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도 현행 3단계가 유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의 경우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춘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도 현행 3단계가 유지된다.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서는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참여 인원 50명 이상의 행사와 집회도 금지된다. 단, 16인 이하 가족이 모여 진행하는
춘천의 한 산후조리원이 관리 없이 출입문을 개방하고 있어,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은 물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A 산후조리원은 지난해 노숙인의 무단침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다.당시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던 산모가 병원 진료로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노숙인이 방에 들어와 침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노숙인은 산모의 신고를 받은 관리인에 의해 즉시 퇴실 조치 되었지만, 산모는 자신의 방에 노숙인이 있던 모습을 보고 놀라 곧바로 산후조리원을 나왔다.이 사건은 출입자에 대한 관리 없이 출입문이 개방된 전형적인 출입자 보안 사각지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에 대해 의료계와 춘천 시민들 사이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은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 자격자의 대리수술, 마취된 환자에 대한 성추행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의료분쟁 발생 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법안에 대해 의료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강원도의사회(이하 의사회)는 지난 26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법안”이라며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
최근 교육부는 강원도교육청에 대규모 교원 감축 정책을 알렸다.이에 강원교육계는 교육부가 교육을 경제적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저출산의 여파로 학령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 수의 감축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수순일지도 모른다.하지만 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이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특히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교육부의 교원 정책은 교육계의 목소리를 모두 무시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이 아닌 경제적 논리로만 교육을 바라본 결과다.교육부는 ‘교사 1인당 학생 수’ 기준을 들어
춘천 지역의 배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위생 관리 부적합 업소가 다수 적발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춘천시와 춘천시 보건소는 춘천 시내 배달전문점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른 지역 식중독 사건 발생에 따른 사전 대응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배달 앱에 등록된 1056개 업소 중 451개 업소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10%에 가까운 40개 업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MS투데이의 취재 결과, A 도시락 전문점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냉장고의 청소상
춘천의 학생 수가 5년 후 약 1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저출산에 따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4일 ‘2022~2026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를 발표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MS투데이가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3만56명인 춘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오는 2026년 2만7059명으로, 2997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2024년 이후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2023년까지는 현재 대비 누적 감소율이 0.9~2.1%로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지만, 오는 2024년
강원도 내 초등교사에 이어 중등교사도 신규임용 축소가 확정되면서, 교육붕괴를 걱정하는 강원교육계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3일 ‘2022학년도 강원도 공립학교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강원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중등학교 신임교사로 22과목에 2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322명을 선발한 것과 비교해 34명(10.6%)이 줄어든 규모다. 과목별로는 국어 22명, 영어 7명, 수학 23명, 일반사회 24명, 역사 18명, 도덕·윤리 19명 보건 3
배달문화의 확산과 함께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위반도 급증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춘천경찰서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춘천경찰서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역대 최고치인 2060건을 기록했다. 2018년 458건과 2019년 650건이 단속된 것과 비교해 3~4배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신호위반이 1001건으로 교통법규 위반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안전모 미착용 299건과 중앙선 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