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동 4
"미수령 보험금 무려 12조4000억원" 놀랍습니다. 보험사가 적극적으로 찾아주지 않는 이유를 알겠네요. 보험사가 떠 먹여주지 않으니 우리가 알아서 찾아 먹읍시다.
2. 김*옥 2
영국에서 칼부림, 근위대 말 탈출사건.신사에나라 영국 왜이럴까?
3. 김*연 2
의대정원을 늘리는게 그들의 밥그룻을 얼마나 뺏길래 이렇게하는지 의문이네요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 V의 국내 위탁생산 사업을 추진 중인 춘천 바이오기업 한국코러스의 주가가 급락했다.이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보이콧’이 코로나 백신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사업의 불투명성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장외 주식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기준 한국코러스의 주가(기준가)는 1만1850원을 기록했다. 1만7000원이었던 이달 초(2일)와 비교하면 1달 새 30.2%(5150원) 낮아진 수치다.앞서 한국코러스는 IPO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지역 사회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
“농촌 일손 없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쩌겠어요.”최근 도내 취업자 수가 우상향하며 고용시장이 팬데믹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는 지표가 속속 나오지만, 지역 농가는 여전히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강원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이 지속하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마저 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코로나19 이후 농가 고용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월평균 1만3000명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표본 오차범위(±4.3%p)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48.0%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31.7%에 그쳤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인 16.3%p 격차로 앞섰다.이어 정의당 3.5%, 국민의당 2.0%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2
"일할수록 손해라며 안 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춘천지역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지역 내 기업들은 물론 운수·화물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8일 기준 춘천지역 보통휘발윳값은 평균 1993원, 경유는 1932원에 각각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월 춘천지역 보통휘발윳값이 평균 1622원 경유 1453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달 새 각각 22.8%(371원) 32.9%(479원)가 치솟은 셈이다.치솟는 기름값에 운전자들의 부담은 물론 기업들도 생산, 유통, 판매에
춘천가축시장이 기존보다 넓어진 부지와 최신 설비를 갖추고 개장했다.가축시장은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강원 한우의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춘천가축시장 준공식이 25일 춘천 신북읍 율문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정연복 축산물평가원 강원지원장, 지역 축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한우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것이 파동, 미국산 소 등 환경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한우농가가 협
강원지역 금융기관 1월 예·적금액 등 수신이 전월 대비 대폭 늘었다.또 여신(대출금)도 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이 많이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이는 지속적인 금리 상승세와 신년 효과로 대출 총량 리셋,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여유자금 유입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마이너스 4518억원이었던 전월 대비 대폭 증가해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춘천지역 시중은행(예금은행)의 수신도 6821억원을 기록, 마이너스 1조6089억원을
춘천지역 내 수소 전기차(이하 수소차) 구매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2년 새 700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지역 내 수소차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지만, 부담액 증가와 충전 인프라 확충 문제 등이 겹치며 구매를 고민하는 시민들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MS투데이가 춘천시의 수소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결과, 올해 수소차 지원 보조금은 3550만원으로 지난해(3750만원)와 비교해 200만원 줄어들었다. 지난 2020년 보조금이 425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년 만에 수소차 보조금 규모가 700만원 감액된
춘천지역 내 자원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이 탄생한다.프로젝트는 지역 목재수급을 통한 도시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탄소 중립의 선순환을 그리겠다는 취지다.춘천시는 목조 공연장과 목재 친화 도시조성 계획을 지난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목조건축 기술력을 높이고 목재 문화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목조 문화공연장은 삼천동 1번지(의암공원)에 지어진다. 해당 시설은 야외 공연과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또 문화공연장과 함께 2025년까지 도청 앞에서 남부사거리
16년 만에 재출시된 ‘포켓몬 빵’ 열풍이 춘천지역에서도 번지며 품귀현상이 계속되자, 빵을 2~3배 가격에 되파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또 빵을 사면 함께 주는 스티커도 1장에 5만원까지 몸값이 뛰었다. 이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웃돈을 얹어 되파는 MZ세대의 ‘리셀’ 문화가 작용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21일 MS투데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확인한 결과, 춘천지역 내 포켓몬 빵을 구하는 글과 판매 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개봉 포켓몬 빵은 2000~3500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됐다. 정가가 15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배 이상
강원도내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 4명 중 3명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일자리 불균형에 따라 도내 인재 유출이 심화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MS투데이가 2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의원실로부터 받은 자료를 살펴본 결과, 강원지역 직장인 중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12명(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으로 전체 소득자(19만4953명) 100명 중 1명 수준(0.9%)에 그쳤다. 이는
춘천지역의 고령화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며 고령자 수급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1년 국민연금 수급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65세 이상 인구 33만3000명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14만3000명으로 43.0%만이 연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전국 평균(46.7%) 수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다. 상대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고령자를
올해 들어 강원지역 고용시장이 뚜렷한 개선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월에 이어 2월에도 취업자 수가 3만 명 이상 늘고 실업자 수는 줄면서 코로나 기저효과가 축소됐음에도 고용 개선 흐름은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취업자는 7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3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수가 증가하며 도내 15세 이상 고용률(취업자/15세 이상 인구)도 지난해보다 2.6%p 증가한 58.7%를 기록했
올해 춘천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지난해보다 최대 200만원 넘게 줄어든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전기자동차 보급에 찬물을 끼얹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물론 지원 대수도 줄어 경쟁률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MS투데이가 9일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자료를 살펴본 결과, 춘천시의 경우 올해 전기 승용차 기준 최대 1140만원을 지원한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올해 시에서 지급하는 추가보조금 100만원(승용차 기준)을 더하면, 최대 1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이는 지난해(최대 1450만원)보다 210만원
도내 소비자물가가 2월에도 4% 넘게 상승하며 4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됐지만,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연료비와 서비스 가격이 연쇄 상승한 탓으로 풀이된다.4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 대비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금리를 대폭 올리며 물가 안정에 나섰지만,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4%대 상승을 지속하면서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정부가 이르면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세제 혜택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춘천지역 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열풍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저공해 차에서 제외하고 세제 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친환경 차량 종류가 다양해지고, 충전소 등 인프라도 확충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차량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수소차와 함께 저공해 차로 분류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이 성장세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기준 휴젤의 춘천지역 공장과 연구소의 임직원 수는 252명으로 2016년(131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자 수 증가는 회사의 성장세와 비례한다.휴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무래도 수출이 증가하고 국내 판매도 지속하다 보니 인력 충원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춘천지역에 공장과 연구소 등이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지역 인재에게 기회가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앞
#춘천시민 김모(52·후평동)씨는 지난해 유사투자자문 업체 A사로부터 최소 수익률 85%를 보장해주겠다는 문자를 받고 1년 치 서비스 이용료 600만원을 결제했다. 적지 않은 돈이었지만 3개월 후 수익률 85% 미달 시 전액 환불해주겠다는 A사의 약속에 결심을 굳혔다. 그러나 3개월 후 장담했던 수익률이 나오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한 김씨에게 A사는 600만원 중 390만원만 환불해주겠다며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또 다른 시민 이모(71·퇴계동)씨도 최근 전화 권유를 통해 B사의 주식정보서비스를 1년간 받는 조건으로 420
춘천시가 올해 전기 자동차 보조금 예산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로 환경부에 사업내용을 공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사업은 매년 대당 1000만원이 넘는 지원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시가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23일 MS투데이가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기준 춘천시는 ‘2022년 전기 자동차 보조금 사업’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24일부터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차종별 보급 대수 등이다. 그러나 시는 본지 취재가
강원도가 면적당 수확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신품종 콩을 개발해 춘천을 비롯한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키우기로 했다.강원도 농업기술원(이하 강원농기원)은 22일 오전 춘천 신북읍 청사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콩 '대왕 2호'의 두부 가공적성 품평회를 열었다.품평회에서는 최종태 강원농기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도내 가장 보편적인 재배 품종인 대원콩과 신품종으로 만든 두부를 블라인드(blind) 테스트했다. '대왕 2호'로 만든 두부는 외관, 식감, 맛 등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상품 경쟁력을 드러냈다. '대왕 2호'
올해부터 춘천시민이라면 전기자전거 구매 금액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전기자전거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정작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은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춘천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다. 지원 규모는 대당 구매 금액의 50%로, 최대 30만원까지다.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총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100여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