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김*형 2
강원도에 전통적인 무형문화재가 있긴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 인것같다. 배우려하는자가 없는데 전수교육관이 왜 필요한가. 학원에서 배우면 되지
2. 이*숙 1
여섯째아이 출생 축하드립니다 근데 다섯째가 2천만원인데 여섯째를 백만원만 더줘 2천1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은 너무 적은느낌이네요
3. 이*숙 1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현장을 떠나겠다니 환자들은 죽어도 좋다는거네 의사넘들 해도해도 너무하는 못된 집단이군 환자를 볼모로 한발도 안물러 나고 원점으로 돌리라는 심산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일 오전, 소규모 관객과 공연자가 교감을 나누며 일상 속 여유를 선물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시작됐다. 춘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가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의 호스트인 춘천 출신 첼리스트 홍진호는 ‘Due Celli’를 주제로 서울대 기악과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민지와 호흡을 맞췄다. 무대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눈을 맞추고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하는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후 공연에도 정상급 아티스트가 초청돼 새로운 주제로 공연으로 꾸민
연극으로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기획의 공연이 춘천에서 열려 화제다. 저출생, 장애인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과 인형극이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만 구체적인 하나의 정책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독특하다.‘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가 1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를 연극으로 알리는 공연 ‘주민참여 성공시대’가 무대에 올랐다.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극으로 홍보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공연은 신준철 춘천시민주권위원장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신 위원장은 과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제도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을 맡고 있는 양구 해안면 제12보병사단을 찾아 군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진태 지사가 이날 찾은 양구 해안면은 분지 하나가 1개 면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펀치볼′로 불리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등으로도 불리며 양구 북한관, 을지전망대, 제4땅굴, 도솔산전적비 등 안보 관광 시설이 모여있다. 을지전망대를 찾은 김 지사는 “최전방 지역인 만큼 더 긴장감을 가지고 임해 힘들 텐데, 내가 직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알펜시아 매각 담합 사건과 관련해 도와 도의회에게 담합 행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 담합에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도와 도의회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에 나서고 재발 방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밝혔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KH필룩스, KH전자,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 IHQ 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10억4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일반건축·교통·어린이·숙박·복지·다중이용·판매·산업·자연·기타) 1142개소를 선정했다.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투명성과 효율성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연 시험이 진행된다.시험은 사고 차량과 같은 연식의 차량으로 19일 강릉 화산로에서 진행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분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만큼 결과에 따라 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재연 시험에서는 국과수 분석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차량 제조사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활용한다. 차량은 페달 오조작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풀 액셀’ 상태로 도로를 내달린다.A씨와 가족들은 30여초 동안 지속된 급발진 과정에서 운전자가 가속페달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강원 산지에 구름이 많고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황사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비용을 합하면 최소한 1000억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 후보들은 아무 걱정이 없다. 후보자의 득표율이 15%를 넘으면 선거비용을 100% 돌려받는 ‘선거보전금’ 제도 덕분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각 정당은 선거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와 상관 없이, 이미 500억원이나 되는 ‘선거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 거대 정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돈을 쓴 게 아니라 오히려 각각 최소 100억원씩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강원 지역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이 산업재해가 폭증하는 급식실의 환기설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득구 국회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공개한 전국 급식실 조리시설 환기설비 개선 추진 현황을 보면 강원 지역은 지난해 584개교에 대한 개선을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으나 실제 개선이 이뤄진 곳은 76개교로 13.01%에 불과했다. 전국 평균인 42.81%를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전국 최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2023년 환기시
지난해 ‘교육’을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전출자가 가장 많이 향한 곳도 수도권이었다.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입 목적인 ‘교육’인 경우는 9만2000명으로, 전입 사유별 통계가 시작된 2013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교육 목적으로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2013년 6만8000명에서 2020년 8만8000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7만6000명으로 줄었다.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주문 책자 ‘따르릉 배송’을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다. 카드 형식으로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따르릉 배송’은 가맹점이 부족한 소외지역이나 고령층 등 온라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 계층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 마련된 서비스다. 이용자가 자택에서 책자를 보고
춘천에 수년째 흉물로 방치된 두산연수원이 다시 개발될 전망이다.춘천시는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천동 두산연수원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공사가 중단된지 7년 만이다.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청에서 삼천동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을 시에 보고했다. 두산 측은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시도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을 건립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사가 중단 재발 방지도 당부했다.두산연수원 건립은 당초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0
노숙인 복지시설 춘천시립복지원이 준공을 마치고 이전개원식을 개최했다.춘천시는 17일 오후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원은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 복지시설″이라며 말했다.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춘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건강한 사람도 외출 시 마스크 작용이 권고되는 수준이다.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 등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9㎍(마이크로그램)/㎥이다.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춘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춘천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이달 19~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신청 자격은 춘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시민으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얻었던 득표율 대비 증가 순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1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4년 3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지지 확대지수에서 103.1을 기록해 김동연 경기도지사(120.4)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달 전(98.0)과 비교해 5.1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위,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4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5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6위, 최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