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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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옥 2
정말 재미있네요. 반려견이 선거운동이라.... .누군지 기발한 생각이구먼...
2. 연*열 2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2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다. 역대 최저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0.7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는 러시아와 수년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한국의 출생아는 23만명이다. 2012년까지만 해도 신생아 수는 48만명에 달했지만, 10여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최근 전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한국의 저출산 현상을 집중해부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한국 여성들은 왜 아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묘지에 밀려드는 시신을 묻을 공간마저 부족하다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한 묘지에서 일하는 장묘업자 사디 바라카(64)는 CNN에 전쟁 이후 자신이 매장한 사망자 수가 1만688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집계한 가자지구 누적 사망자인 3만631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그가 일하는 묘지는 전쟁 이후 끝없이 밀려든 시신을 묻기 위해 여러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었다.대법원은 판결에서 헌법은 개별 주에 연방 업무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의 자격 박탈권을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책임은 주가 아닌 의회에 귀속된다고 명시했다.다만 출마 자격 박탈의 이유가 됐던 내란죄 연계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판단을 피했다.콜로라도주를 포함한 15개주에서 일제히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하
▶이스라엘의 계속된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며칠간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간 가자지구 카말 아드완 병원에서 어린이 최소 15명이 영양실조와 탈수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보건부는 "이 병원의 중환자실에는 영양실조와 설사로 고통받는 또 다른 어린이 6명이 있는데 전력 공급 중단과 의료역량 약화로 이들의 생명마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어린이 아사 사례가 속출하는 것은 이스
▶아프리카 말리 남부에서 버스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3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교통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말리 교통부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쯤 수도 바마코 남쪽 쿠만투와 니에나 마을 사이 7번 국도의 바고에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발생했다.이 버스는 서남부 케니에바 마을에서 출발, 부르키나파소로 가던 중이었으며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잃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교통부는 덧붙였다.말리에서는 도로 환경이 열악하고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다.지난 19일에도 수도
▶세계적 권위의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떡볶이·찌개 등 한식 관련 단어가 대거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의 한국어 컨설턴트인 조지은 교수는 27일(현지시간) 영어권에서 한식 관련 단어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와 한국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진 '떡볶이'·'찌개'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한국 음식 단어들이 줄줄이 들어갈 것 같다"며 "영국 초·중·고생들도 한국 문화에 관해 얘
▶"팔레스타인에 자유" 외치며 분신한 미군 사망…美국방부 "비극“미국 워싱턴DC 소재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및 이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항의해 분신했던 미군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군 병사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분명히 비극적인 일"이라고 밝혔다.라이더 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사망한 군인은 미국 공군 소속의 에런 뷰슈널(25)로 알려졌다.링크드인에 따르면 그는 텍사스
▶전설 속 상상의 동물인 용을 연상시키는 2억4000만년 전 파충류의 화석이 발견됐다.23일(현지시간) BBC·CNN 방송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2억4000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에 살았던 수생 파충류인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Dinocephalosaurus orientalis)의 화석을 발견했다.화석으로 남은 이 생물은 몸길이가 5m이고, 특히 목이 몸통과 꼬리를 합친 것보다 더 길어 전설 속 동물인 용과 흡사한 모습이다.연구진 중 한명인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의 닉 프레이저 박사는 이 동물이 "숫자 8 모양으로 말려 있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에서 받게 될 민·형사 재판에 관심이 쏠린다.현재 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현지 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앞서 한국과 미국 사법당국이 모두 권씨의 인도를 요청한 가운데 권씨 측 변호사는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현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권씨 측이 그동안 한국행을 원한 것은 사기 범죄에 대한 일반적인 형량이 미국에서 훨씬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과 국가대표팀 동료들, 축구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후 14일,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서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다.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또 강한 폭풍우가 덮쳐 3000만명이 넘는 인구가 홍수 위협을 받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기 상층을 덮은 강력한 저기압이 대부분의 지역에 아열대성 폭우와 강풍을 일으키고 있다.NWS는 이번 폭풍우가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캘리포니아 북부 훔볼트 카운티부터 남부 오렌지 카운티까지 거의 전역에서 평균 수준보다 훨씬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관측됐다.이에 따라 홍수 경보·주의보 등의 영향권에 놓인 인구는 3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 나발니의 시신에 멍 자국들도 발견됐다고 전했다.이 제보자는 나발니 몸의 멍 자국들은 경련과 관련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붙잡았을 때 경련이 너무 강하면 멍이 생긴다"고 설명했다.또한 나발니의 가슴에 든 멍은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한 흔적이라며 "그들(교도소 직원들)은 그(나
▶세계 최고 부자들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재산을 더 증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 500명 가운데 30명이 '블룸버그 글로벌 AI 지수' 추적 대상 기업들에 재산 일부를 투자하고 있다.이들이 이런 투자로 불린 순자산 가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1천240억달러(약 165조3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올해 늘어난 전체 부(富)의 96%를 차지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런 부호 중 대표적인 인물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 중 총격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캔자스시티 경찰국(KCPD)은 이날 오후 2시께(미 중부시간)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유니언역 근처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며 "이 지역을 떠나라"고 공지했다.이어 "주차장 근처인 유니언역 서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다수가 총에 맞았다"며 "우리는 무기를 지닌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또 "총격 부상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이 지역 근처에 있는 누구든 가능한 빨리 현장을 떠나달라"고 당부했다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13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칠레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키요타에서 52세 남성이 강도를 만나 저항하던 중 총에 맞고 목숨을 잃었다.피해자는 지난해 10월 10억 페소(13억7000만원 상당) 복권에 당첨됐고, 사건 당일 은행에서 당첨금 일부인 3000만 페소(4천100만원 상당)를 인출해 가던 길이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과 주변 지인 탐문
▶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 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쐈다. 이 과정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다음 달 15∼17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무소속으로 5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71) 현 대통령과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의 레오니트 슬루츠키(56),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39),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75) 등 4명이 이번 대선 후보로 등록됐다. 슬루츠키, 다반코프, 하리토노프 등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원내정당 소속 후보 3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5선을 저지할 대항마는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갑진(甲辰)년을 맞아 중국에서 전설 속 동물 용(龍)의 공식 영문 표기를 'dragon'(드래곤)에서 'loong'(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고 중국 양쯔완바오(揚子晩報)가 지난 7일 보도했다. 현재 대부분 중국 초중고교 교과서는 용을 영어로 번역할 때 드래곤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하지만 '용의 해'가 다가오면서 중국 관영 매체에서 룽으로 번역하는 사례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중국 관영중앙(CC)TV의 영어 방송 채널 CGTN은 지난달 9일 한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용의 해를 'Loong Year'로, 용
▶유엔이 지난해 말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지만, 음력설에 맞춰 최근 발행한 공식 기념우표에서는 '중국설'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력설에 대한 유엔의 이중적 잣대라고 볼 수 있어 유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제78차 유엔 총회 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며 "음력설이 세계 유엔 직원들이 연중 기념할 수 있는 8번째 선택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피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로스앤젤레스(LA) 등 남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와 그에 따른 국지적인 산사태로 주택들이 파손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유바시티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주택가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당일 이 지역에는 시속 80㎞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됐다.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에도 허리케인급 폭풍이 불어 나무와 전신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