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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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나는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일본군도 중공군도 북괴뢰군도 ~ 이 좋은 시대 나라에 주위에 감사가 넘치는데 ㅎㅎ
2. 고*임 2
이 채 양 명 주 해결 민생현안 의료대란 등 산적한 현안을 얼마나 풀어내고 나올지 어떻한 영양가있는얘기가 오갈것인지 국민눈높이에 어긋나고 못 미치면 윤통은 말할것두없이 물론이거니와 민주당도혹독한 심판을 받을겁니다 서로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만큼 국민을 위해 훌륭한 성과물을 내놓길 바랍니다
3. 김*자 2
만나기로 했으니 좋은 만남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회동이 되길 바랍니다
춘천에 수확량이 우수하고 재배 안전성을 높인 신품종 콩 ‘대왕 2호’의 특산단지가 조성된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춘천 서면 일대에 대왕 2호 등 원료곡을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생산한 원료곡은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 지역 특산 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원농기원은 “올해 초부터 춘천을 비롯해 홍천 영월 등 3곳에 특산단지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내 가공업체와 연결해 두부와 같은 가공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왕 2호는 강원농기원이 지난 2020년 국립종자원에 등록한 ‘강원 기
▶간편식 무서운 성장세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은 어느새 모든 가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집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물론, 큰 부담으로 꼽히던 조리나 뒷정리 과정 등을 크게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부의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냉동 만두, 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 1회 이상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68.4%에 달했다. 간편식 구매 이유 1위는 ‘조리하고 번거롭고 귀찮아서’가 25.9%로 가장 많이 답했다.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편화도 간편식 열풍을 부채질했다.최근에
춘천 지역에 사망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의 명의로 등록된 '유령 차량'이 135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량은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자칫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어 ‘도로 위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최근 사망자 명의의 차량 중 135대가 정해진 기간 내 폐차 말소등록 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차주가 사망한 경우 3개월 내에 폐차하거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내에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도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월 춘천지역을 비롯한 도내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3조638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54억원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우상향 중이던 도내 가계대출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이다. 1500억원 이상의 대출 감소 폭 역시 2년여 만의 최대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도내 가계대출이 꺾인 것은 높아진 금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적 제재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 춘천을 비롯한 도내 무역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3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배 이상(115.2%) 상승한 6억2012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액은 2억6284만 달러에 그치면서 적자가 심화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제적으로 원자잿값 상승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실제로 3월 강원지역의 주요 수입국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기초연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상이 현실화할 때 춘천지역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노후 소득보장제도다.기준연금액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월 10만원이었던 기초노령연금을 확대 개편해, 지난 2014년 기초연금 도입 당시 월 20만원이었다.하지만 이후 계속 금액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30만7500원을 주고 있다. 여기에 향후 차기 정부가 기초연금액을 40만원까지 인
'21세기 연금술'로 불리는 3D프린터를 건축과 접목하는 프로젝트가 춘천에서도 시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지역 벤처기업 뉴디원(공동대표 김민규·신동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9일 자체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황토찜질방, 가정용 주택 등을 공개했다. 이날 3D프린터를 이용한 결과물을 선보인 뉴디원은 춘천 향토기업인 뉴원종합건설 김민규(37) 대표와 3D프린터 엔지니어 출신 신동원(39) 대표가 지난해 7월 춘천에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김 대표가 종합건설면허를 갖고 지역 내 많은 건축물을 선보인 건축 분야
춘천시가 모바일 앱 ‘나야냐’를 통해 일상회복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먹통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직접 나야나 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시도했지만, 접속 장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춘천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파악하고 조치 중이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오후 2시 30분 취재진이 재차 신청을 시도한 결과, 여전히 앱을 통
강원도가 지역 특성과 자산을 활용해 창업하는 로컬벤처기업 지원사업 대상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춘천 벤처기업 1개 사도 선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춘천기업은 한상연 대표가 설립한 법인 ‘더티파머스’다.더티파머스는 춘천 명동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 ‘어쩌다 농부’라는 브랜드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끈 로컬벤처이기도 하다.한상연 대표는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파스타 등에 들어가는 각종 소스를 만드는 아이템을 기획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지역농산물을 활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포스트 코로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19 진단키트나 백신 등의 생산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또 다른 성장동력 여부가 중요해진 만큼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제품에 치우쳤던 매출구조를
올해 초부터 개선세를 이어온 도내 고용지표에 먹구름이 꼈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Base effect)의 영향이 3월부터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3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취업자는 7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실업자 수는 8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달 연속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1·2월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지난 1·2월의 성장
“3일 만에 끝났어요. 뉴스 보시고 온 손님들은 늦었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춘천까지 덮친 ‘반값 대게 대란’이 반짝하고 끝나는 모양새다. 이는 일시적으로 반값이 된 재고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다시 기존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석사동의 한 게 요리 전문점은 1㎏당 7만원 대까지 떨어졌던 대게 가격을 다시 10만원 수준으로 올렸다. 시세가 떨어진 지 3일 만에 손님들이 몰리며 물량이 모두 동난게 이유다.식당 관계자 A씨는 “시세가 내려갔을 때 단골손님들이 몰리면서 3일 만
# 사회초년생 A(32)씨는 대학 신입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가입한 후 오랜 기간 내지 않았던 연금보험료를 최근 ‘추후 납부’ 제도를 통해 한 번에 납부했다. 내야 하는 금액만 700만원에 달했지만, 평생 소득을 높여 예상보다 오래 살게 되는 ‘장수리스크’를 대비한다는 게 이유다. 연금 납부 공백을 최소화해 추후 고액 연금을 받는, 이른바 ‘국민연금 재테크’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춘천지역 내 국민연금 20년 이상 장기가입자와 10~20년 가입자의 수급액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
한국가스공사가 이달 초 가스요금 인상에 이어 연내 3번의 가파른 추가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 도시가스 요금으로 월 2만8450원을 내던 가구는 인상이 끝난 시점부터는 월 4600원(16.2%)이 오른 3만3050원을 내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시가스 보급률이 높은 춘천 시민이 직격타를 맞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8일 MS투데이와 통화에서 “앞서 4월 인상과 별개로 올해 3번에 나눠 정산단가 인상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가스공사는 가스비 인상 계획을 담은 ‘2022년 가정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
대법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처분에 반발한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의 손을 들어줬다.법원이 식약처의 재항고에도 휴젤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향후 본안 소송(취소 소송)에서도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약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과 잠정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다. 휴젤이 수출용 물량을 국내 도매상을 통해 판매해 온 것을 국내 판매 행위로 판단, 국가 출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면서다.휴젤은 “해외 네트워크
강원도가 3년 만에 택시요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춘천지역 택시요금도 이달 중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인상안으로 부담이 커진 시민들은 물론 이해 당사자인 택시업계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도는 중형택시 기준 현행 3300원이었던 기본요금을 오는 25일부터 3800원으로 15.2%(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도내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오른 이후 3년 만이다. 대형(모범)과 소형, 경형 택시에 대해서도 인상이 결정됐다. 코로나19와 고유가 등으로 택시업계의 부담이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역대 최대규모인 30%로 확대된다.또 경윳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보조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유가 상승을 주도하는 대외 변수가 적지 않은 만큼, 급한 불을 끌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기획재정부는 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30% 낮추겠다고 5일 밝혔다. 법정 최대한도까지 인하 폭을 확대해, 시민들의 체감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유류세를 20% 인하해왔지만,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체감 효과가 사실상 사
춘천 휴젤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당했다.경쟁사인 메디톡스가 '휴젤이 자사의 기술을 도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휴젤은 즉각 반박 자료를 내고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지만, 주가는 급락했다.1일 보툴리눔 톡신 기업 메디톡스는 휴젤과 휴젤 아메리카(미국 자회사) 크로마파마(파트너 사)를 ITC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휴젤이 자사의 균주 및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는 이유다. 메디톡스는 소장에서 “휴젤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 생산했다”며 “해당 불법 의약품을 미국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도내 소비자심리는 2월에 이어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마트 등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3월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8.8로 전월 대비 2.7p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100.0을 기록했던 지난 1월 이후 2달 연속 100선을 넘지는 못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100(2003~2021)년 평균치)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