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김*화 4
이햐... 의새들 대단하네 굥까지이겨버리고... 쥴리도이겨봐라 출동!
2. 박*한 3
국민들 위한 최선의 선택이겠죠~차츰 증원해가면 되겠죠.
3. 박*신 3
두분이.만나서.의료문제를.해결하세요
춘천지역 65세 이상 취업자가 5년 만에 30% 가까이 증가했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를 살펴본 결과, 2021년 상반기 춘천지역의 15~29세 취업자는 2만명, 65세 이상 취업자는 1만4000명으로 나타났다.이를 5년 전인 2016년 상반기 춘천지역 취업자와 비교해보면, 15~29세 취업자는 1만8900명에서 5년 동안 1100명(5.82%)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65세 이상 취업자의 경우 1만900명에서 1만4000명으로 3100명(28.44%) 늘었다.이는 저출산·고령화와 노인 공공일자리 증가 등이 영향을 미
춘천시가 농업현장의 유통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MS투데이 취재와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농산물 택배 판매를 확대하고 춘천 농산물의 인지도 강화와 홍보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25개 농가에 6만6000건의 택배를 지원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3만건으로, 택배비의 50%를 지원한다.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는 1년간 25건 이상 500건 이하로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1건당 2000원까지 가능하다.지원 규모는 지난해(1인당 최대 50만원)
쓰레기 배출을 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제로’라는 단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안’ 쓰는 것이 어렵다면, ‘덜’ 쓰는 것에 집중하자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실천의 중요성이 핵심이다.레스 웨이스트를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이며, 춘천지역에서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봤다.▶춘천에서 ‘제로’ 해보려면춘천 제로 웨이스트 상점으로는 요선동에 있는 ‘요선당’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조각의 재탄생이 시작됐다.MS투데이 취재진은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챙겨 커먼즈필드 춘천으로 향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자원순환 새 활용 전시인 ‘우리가 만든 변화들(CHANGE WE MAKE)’에서 그 과정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취재진이 방문한 전시 공간은 체험객으로 북적이진 않았지만, 관심 있게 전시를 살펴보는 몇 명의 관람객을 만날 수 있었다. 전시 공간에 들어서자 여러 색과 모양을 가진 플라스틱들이 눈에 들어왔다. 작은 작업장을 연상케 하는 이번 전시 공간에서는 △플라스틱
인간은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자기 전 눈을 감는 순간까지 비닐 포장을 뜯고, 플라스틱을 버린다. MS투데이는 하루 동안 만들어지는 쓰레기를 추적해 봤다. ▶하루 1번씩 꼭 버리는 ‘마스크와 비닐’기자가 하루 중 가장 먼저 만든 쓰레기는 마스크를 포장했던 비닐이다.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면서 마스크를 꺼내자 비닐이 남았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다. 일회용 마스크를 쓰니 하루 1번씩은 마스크와 비닐 쓰레기를 생산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당(1월 17~
새해에도 춘천 청년층의 ‘취업’ 고민이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등을 종합하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77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60세 이상이 20만명으로 25.8%를 차지했으며, 50대가 19만3000명(24.9%), 40대가 17만명(21.9%)으로 뒤를 이었다. 취업 분야는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의 상승 폭이 컸다.지난달 강원지역 자영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9000명(10.8%) 늘어난 19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 근로자 중 일용근로자는 1만1000명(33.4%) 늘어난 4만30
취업난과 저소득으로 고민하는 2030대 젊은 층이 위험 투자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새해 들어 주가·가상화폐 시세가 급락하며 청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젊은 층이 주로 투자하는 암호 화폐 시장은 새해 들어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8270만원(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기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올해 1월 1일 5600만원대로 떨어진 데 이어, 19일 오후 3시 23분 현재는 50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피도 이날 전날보다 21.96p(0.77%) 내린 2842.28에 마감했다. 새해 첫주식장이 열린 지
최근 국내 기름값이 오르면서 춘천지역 기름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확인한 결과, 지난 17일 춘천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17.12원으로 집계됐다. 단, 이날 전국 평균(1629.30원)과 강원지역 평균(1639.89원)보다는 각각 저렴했다.그러나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지난 9일 1605.06원을 기록한 이후 9일째 오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국제유가 상승은 통상 2~3주 후 국
지난해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늘어난 645억을 기록했다. MS투데이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 건수는 4만5663건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645억1789만4980원이다.나이별로는 60대가 1만20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1만1426건), 40대(7776건), 20대(7362건), 30대(6732건) 등이 뒤를 이었다.산업별로는 건설업(6209건),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6196
“유언장을 쓰겠습니다.”호기로운 기자의 말에 부서 선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죽음 이후에는 많은 절차가 남아있다. 장례식장은 어디를 시작으로 가입된 상조는 있나, 영정사진은 무엇으로, 장례 방식은 어떻게, 부고는 누구에게까지, 남겨진 재산과 빚 등이다.유족들은 이런 필연적인 당혹스러움을 맞이한다.지난달 본지가 보도한 기획 ‘웰다잉 과제들’에서는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여전히 죽음을 금기시하는 문화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꼬집었다.맞는 말이다.기자는 연재 중인 체험기사 ‘살아보고서’의 네 번째 이야기에 ‘죽어보
삶은 유한하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현대 의료기술로는 그렇다.과거와 현재 달라진 게 있다면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다. 과거 ‘죽음’에 대한 인식은 생각하기 싫은, 언급이 금기시되는 주제였다면, 현재는 ‘맞이하는 죽음’, ‘준비하는 죽음’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그런데도 여전히 막막하다.MS투데이는 죽음을 가정한 가상 인물과 그의 사후(死後)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본지 기자에게 몇 가지 가정을 붙인 가상의 인물 B씨를 설정했다. 한 사람 삶의 경제적인 요소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알아봤다. 춘천신협 관계자로
춘천지역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상점들이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점포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62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정리한 디지털 브로슈어(안내서) ‘일단가자 장보러’를 제작·배포했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보유한 춘천의 경우 춘천중앙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서부시장, 후평시장, 풍물시장, 번개시장 등 8곳이 소개됐다.생활용품부터 점포용 자재까지 골고루 갖춘 ‘현대종합주방’은 남부시장 대표 상점, 동부시장 대표 맛집으로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30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는 ‘동부반찬’이 각각 꼽혔다. 제일시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현대에도 세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춘천도 예외는 없다.최근 몇 년 동안 춘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점도 춘천시민들의 부동산 불패 신화를 공고히 했다.MS투데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와 퇴직 후 인생 2모작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60대 춘천시민을 만나 그들의 주거 변천사를 들어봤다.다른 세대에서도 하나의 공통점이 엿보였다. 바로 ‘부동산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청년, 청약 불패를 꿈꾸다“근로소득만
최근 춘천시민 윤모씨는 주문한 물건을 별다른 공지 없이 일주일 넘게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윤씨는 참다못해 문의를 남기자 ‘파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 배송이 어려워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매자인 윤씨가 직접 반품접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어져 있었다.윤씨는 “겨울용품을 샀는데 겨울이 다 지나고서야 사용할 수 있겠다”며 “처음부터 공지된 것도 아니고 배송이 10일 가까이 지연되다가 환불되니 난감하다”고 전했다.춘천시민 조모씨 역시 불편을 겪었다.지난해 말 친구가 보낸 선물이 아직 도착
“딸기 값이 금값이라, 생과일주스 대신 과일 청을 넣은 라떼를 팔고 있습니다. 값도 값이지만 딸기의 신선도 문제도 있어 당분간 판매하지 않으려 합니다.”춘천지역의 한 카페는 딸기값이 치솟자 미리 만들어 놓은 딸기청을 이용해 생딸기 메뉴를 대체했다.최근 제철을 맞은 딸기가 이상고온, 수요 증가 등으로 가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6일 딸기(상·2㎏) 도매가는 3만8500원으로, 평년(2만6238원) 대비 1만2262원(46.73%) 올랐다.1년 전 가격인 2만4520
“국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택배요금 인상을 허락한 것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것이지 CJ대한통운의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5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불이행을 방관하는 정부 여당 각성’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가졌다.1월 3일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에 따라 택배노동자들을 분류 작업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전면 시행된 첫날이라고 강조한 노조측은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 작업에서 멋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분류 인력이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봄내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주묵)은 깨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민임), 달팽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미), 근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연수) 등 춘천지역 3개 센터가 연합해 설립했다.조합은 지난 2019년 7월 창립 후 같은 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는 이사장 포함 임원 4명과 조합원 11명이 조합을 꾸리고 있다.MS투데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자 조합원인 이정미(55)·하연수(55) 센터장을 만났다. ▶춘천 최초 지역아동센터 모인 사회적 협동조합봄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