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이*희 4
의료분쟁속에 국민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이번에 꼭 의료중원 성공을 기원합니다
2. 성*화 4
불편을 감뇌하더라도 이번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 합니다
3. Kim ****amay 3
항상 사기 당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에서 기인한다.
박세리 골프 감독, 컬투 김태균 등이 춘천시민을 만난다.춘천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부터 ‘춘천시민 충전 U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강연자로 박세리 골프 감독이 연단에 오른다. ‘충전 UP! 토크 콘서트’는 명사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18년부터 개최됐다. 총 32회에 걸쳐 열렸으며 누적 관객은 1만3000명이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강사를 초청, 연말까지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박 감독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두려움을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별 비612가 17일과 18일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수레극장 ‘배고파’를 공연한다. ‘배고파’는 이사미 이쿠요 작가의 동화 ‘알을 품은 여우’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인정아 극단 별 비612 대표가 연출과 배우를 맡았으며 임보람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수레를 무대와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무대와 야외 공연장 등 찾아가는 공연을 위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처럼 제작했다.2020년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야외 축제 등에서 다수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실내에
강원도 내 영화인이 참여한 작품들이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조현경 감독의 ‘나의 X언니’와 김현정 감독의 ‘유령극’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에 이름을 올렸다.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영화인들의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적인 정신을 지지하고 있다.한국 단편 경쟁부문에는 총 1141편이 출품,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2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정 작품은 내달 27일부터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나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16~22일) 쥐 –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겠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신바람을 불어넣자.36년생 일상생활이 좋은 것이다. 48년생 규칙적인 식생활 하자. 60년생 몸에 맞는 운동하자. 72년생 이익도 손해도 없겠다. 84년생 일상에 권태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 96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지향적. 소 – 멀리 보고 넓게 보아야 하는 시기. 눈앞만 보지 말고 2수, 3수 앞 내다보자.37년생 손자와 손녀는 나의 미래. 49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61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50주기를 맞은 불멸의 조각가 권진규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진다.춘천고 출신 권진규 조각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제작사 명필름, 권진규기념사업회, 서울시립미술관 등은 지난 7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완성될 예정이다. 권진규 조각가는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그는 1922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43년 춘천공립중학교(현 춘천중·고)를 졸업했다. 남한 고향으로는 춘천이 유일하고 모교에 대한 애착도 상당했던 것으로
밭을 경작하듯 자신만의 캔버스를 일궈온 서숙희 작가가 신작들을 공개한다. 서숙희 개인전이 14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한다.‘살구나무집-산, 집, 그릇’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올해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익숙한 소재들을 아크릴판에 채색한 작품 30여점을 볼 수 있다.서 작가는 시작과 끝을 정하지 않은 그림을 그린다. 마치 농부가 땅을 일구고 농사를 짓듯 그는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노동을 한다.매일매일 칠하고 지우고 긁기의 반복이다. 색을 칠하고 형태를 완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색을 덜어내고 화면을 비워내는 방식을
별 풍경을 찍는 사진작가와 별관측소 소장이 은하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컬래버에 나섰다. 춘천민예총사진협회 등이 주관한 사진전 ‘별 보러 가자’가 오는 15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10여년간 별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유관선 작가와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별관측소 소장으로 있는 김호섭 작가가 각각 10점씩 작품을 내놨다. 유관선 작가는 춘천 소양댐, 평창 청옥산, 인제 관대리 등 강원지역을 비롯해 국내에서 촬영한 별 사진을 통해 우리 은하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유성이 떨어지는 소양댐과 장엄한 하늘 아래 작게만 느껴
당대 유럽 5대 작곡가와 20세기 주요 작곡가 30인 등에 선정된 윤이상의 ‘예악’이 춘천에 울려 퍼진다.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 지휘자 송유진) 제166회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환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신께 올리는 장엄한 제례 의식을 담은 윤이상의 ‘예악’ 등이 연주된다. 춘천시향이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악’은 1966년 도나우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초연, 윤이상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겼다.윤이상은 동양의 사상과 음악 기법을 서양음악의 어법과 결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9~15일) 쥐 –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시기.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으며 약속은 문서로 할 것.3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8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에 신경 쓸 것. 60년생 허언하지 말고 허세도 금지. 72년생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참아라. 84년생 말이 아닌 문서화 하라. 96년생 친할수록 예절 지켜라. 소 – 손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일할 때 손익 계산 잘해서 계획하고 진행할 것.37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 49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1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운영 주체 간 갈등으로 제각각 열렸던 김유정추모제가 올해부터 한곳에서 열린다. 이는 4년 만의 단일 개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2년간 다른 곳에서 열렸던 김유정추모제를 한날 한 장소에서 열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가 그간의 아픔을 씻어내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김유정(1908~1937년) 소설가를 기리는 김유정추모제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김유정문학비 앞에서 각각 열렸다.2019년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 운영 분리로 문학촌 운영
이상원미술관이 올해 첫 기획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김명진 개인전 ‘콜라주(Collage)’가 내달 30일까지 이상원미술관에서 열린다. 난해해 보이지만 삶과 예술을 고민한 진지한 태도를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개인전은 ‘어둠 속에서 나, 너, 세상을 만나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전시에서는 모두 25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의 보이는 이미지는 단순한 편이다. 소년과 여성, 왕, 커플과 같은 인물들이 작품의 소재가 된다. 찢긴 한지와 겹겹이 쌓인 물감으로 인물의 모습은 불분명하게 드러난다. 그의 작품들은 종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무장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최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이 4년만에 돌아온다. 또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마임 프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5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 프린지’를 개최한다. 신진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팀은 총 25개 팀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심사단과 사전 모집된 시민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한다. 최
자연을 향한 몸의 찬사가 펼쳐진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발레 ‘비타(VITA)’를 공연한다. 올해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첫 기획공연이다.발레 ‘비타(VITA)’는 2021년 초연된 작품으로 그해 한국춤비평가협회 ‘베스트 작품상’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모던 발레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시각적 연출이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공연 제목인 비타(VITA)는 라틴어로 삶과 생명을 뜻하는 라이프(LIFE)를 의미한다.공연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돼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인 관계를 이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논밭 대신 연극 무대에 오른다.지난 1월부터 춘천 신동면 주민들은 농업 현장이 아닌 공연장에 모이고 있다. 마을을 대표하는 김유정 소설가를 주제로 한 연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끈 것은 같은 동네에 있는 문화프로덕션 도모다. 2021년 이곳에 터를 잡은 도모는 농한기 주민들을 연극 무대에 올리는 ‘신동면 연극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5명. 3대째 실레마을에 사는 터줏대감 강덕수(71) 씨를 비롯해 길범수(69)·송옥자(67) 부부, ‘실레마을 1년 살기’
춘천의 3대 대표축제를 중심으로 열린 ‘인생 공연 맛집: 봄식당’이 성황리에 폐막했다.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문화프로덕션 도모 등이 함께한 ‘인생 공연 맛집: 봄식당’은 지난 26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봄식당은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던 3대 축제의 첫 연합축제로 지역 축제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는 아트마켓, 아카데미, 역기자간담회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단순한 연합축제 이상의 가치를 증명했다. 축제는 식당을 콘셉트로 한 봄식당 개업식을 시작
춘천의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 플랫폼이 탄생했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내달 6일 온라인 플랫폼 ‘모아봄’을 정식 오픈한다.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정보들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문화예술 정보가 분산돼 지역 행사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시민의 불만과 온라인 통합 홍보 채널이 필요하다는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모아봄’은 공연, 전시, 축제,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장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UXD(User Experience De
민주화운동에 영향을 미친 2·28 민주운동 제63주년을 맞아 춘천에서 이를 기념한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애니메이션박물관은 25일 오후 2시 춘천 아니마떼끄 극장에서 영화 ‘태일이’를 상영한다.‘태일이’는 대한민국 노동 현대사를 대표하는 고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전태일 열사를 다룬 영화, 소설, 만화 등은 있지만 장편 애니메이션은 첫 작품이다.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장르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다. 영화는 2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 ‘마
생업과 본업 사이 갈등을 겪는 예술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같은 고민을 가진 80년대생 여성 예술가들의 고민을 담은 전시가 춘천에서 선보이고 있다. 여성 예술가 크루 산들손들이 기획한 ‘공감의 공간’이 내달 12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혜련, 박온, 신리라, 이은정 4명 작가가 결성한 크루다. 지난해에는 ‘나의 부재’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열기도 했다.이번 전시는 비슷한 생애주기를 갖고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각자의 삶에 대한 접근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 그 과정을
춘천이 문화도시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2022년 문화도시 성과평가 결과, 문화도시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 18개 문화도시 성과를 점검한 결과다. 문화도시 최우수도시에는 춘천시와 서귀포시, 청주시, 완주군, 밀양시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 도내에서는 춘천이 유일하다.시는 지난해 우수도시로 뽑힌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 부모 문화예술 활동 시 아이 돌봄 시스템 운영과 문화도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