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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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2
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 유*영 2
세금 낭비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필요없는 곳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듯 합니다.
3. 권*진 1
의원은 특권 정당은 특혜 대한민국 정치의민낯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낸 아홉 명 작가의 창작 산물이 한곳에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이 8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춘천예술촌 2기 입주작가 기획전시를 연다.‘내일을 보는 오늘’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루시, 박소영, 박시월, 송신규, 이광택, 이효숙, 장승근, 전영진, 홍준호 등 예술촌 1, 2기 입주작가 9명이 참여한다.이들은 2년여간 예술촌이라는 같은 터전 위에서 같은 시대를 보냈지만 각자의 미적 실천을 축적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더 단단히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각과 공예 분야 작품 100여점이 20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2984건으로 전체 화재(9521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수치다.화재 피해 현황을 살펴봐도 연평균 재산피해(929억원)와 인명피해(158.5명)의 70%가 봄철에 몰려있을 만큼 화재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 등에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화재예방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재취약시설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강원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은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되며,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한다.신경호 강원교육감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와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교
강원대학교는 이승환 목재과학전공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 교수는 목재과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이용,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에너지 변환연구 등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우수 연구자’ 산림 분야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 교수는 현재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등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충북과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그 외 경북권은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권 5∼15㎜, 충북·경상권·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전국 예술가의 실험정신이 담긴 신작들이 춘천에서 공개된다. 춘천마임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프린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5월 열리는 ‘2024 춘천마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이다. 마임프린지는 실험정신이 가득한 새 작품을 발굴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마임축제가 2018년 처음 연 대회로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예술가 입장에서는 신작을 음향과 조명을 더한 완성작으로 무대에 올리는 기회가, 관객에게는 본 축제에서 볼 수 없는
“소양로 기와집골을 아시나요?”재개발로 자취를 감춘 소양로 기와집골이 사진과 영상으로 되살아난다. 춘천민예총은 8일부터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소양로 기와집골’ 사진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김하정, 박인호, 이수환, 하종범, 함영식, 홍원기 등 6명으로 기와집골의 옛 풍경을 담은 42점을 선보인다.소양로 기와집골은 과거 춘천의 부촌으로 이름을 알렸던 동네다. 양반, 사대부 등 상류층이 거주하는 곳이라 기와집이 많아 기와집골이라 불렸다. 하지만 근대화 이후에는 더딘 개발로 1960~70년대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가 됐다. 드
춘천시가 오는 4월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농업과 농촌 지역의 공익적 가치 보존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금은 크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경작 면적의 합 0.5헥타르(ha)이상,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기간 3년 이상 등 8개 기준을 충족하는 농가에 연 13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면적직불금은 면적과 농지 종류에 따라서 ha당 100~20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두 가지 모두 농업 외 소득이 연간 370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강원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기본구상안(초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나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주요 항목과 핵심특례를 바탕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하는 구상안이다.기본구상은 도정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도시!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강원영동과 경북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5∼30㎜, 충북과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
지난 겨울 춘천에 내린 눈과 비의 양이 관측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 기후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3개월간 춘천의 강수량(눈 포함)은 155.4㎜로 1965년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기간(64.1㎜)보다 2배 이상 많은 눈·비가 내렸으며, 같은 기간 전국의 강수량도 238.2㎜로 관측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춘천에 눈이나 비가 내린 날은 91일동안 24일(26.3%)로 3일에 하루꼴로 비나 눈이 온 셈이다. 최근 10년간 춘천 겨울철 강수일수(눈 포함)와 비교하면 20
아시아 연극인들이 아마추어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22년만에 춘천에 모인다. 국제 아마추어 연극연맹(AITA/IATA·International Amateur Theatre Association)은 7일 춘천 아트팩토리 봄에서 ARC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는 2016년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다. 춘천 연극을 중심으로 AITA/IATA 네트워크에 참여해 온 한국에서 아시아지구 대표자 공식 회의가 열리는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베트남, 필리핀의 회원
춘천시가 시민의 민원을 문자로 응대하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말 그대로 시민과 시청 담당자가 민원을 문자로 주고 받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시에서 시민에게 안내문자를 보냈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민이 다시 문자를 보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담당자가 행정 문자를 발송하면 수신자는 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만 답장이나 추가 질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문자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이·통장 등 주민회의 참석 여부 회신, 각종 건강검사지 제출, 보상금 신청 등을 한층 편하게
“축제극장 몸짓이 ‘열린 극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춘천마임축제는 5일 축제극장 몸짓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축제극장 몸짓은 마임 전문극장으로 2010년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4석 규모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췄다. 운영은 2012년까지 춘천마임축제가 맡고, 이후부터 지난해까지는 춘천문화재단이 운영해 왔다. 하지만 춘천시가 극장 운영 효율성 등을 이유로 다시 민간위탁을 결정하면서 다시 마임축제로 돌아왔다. 12년 만에 극장을 다시 맡게 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축제
강원대학교는 올해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이 부담없이 식사를 할수 있도록 정부, 지차체, 학교가 식비를 부담하여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 시간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이며, 강원대 재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강원대에 따르면 개강 이틀째인 5일까지 1046명의 학생들이 1000원을 내고 아침 식사를 먹었다. 4일과 5일 이용 학생은 각각 518명, 528명으로 지난해 일 평균 이용 학생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측의 의대정원 방침에 반발해 삭발 투쟁에 나섰다.강원대 의대 교수 10여명은 5일 의대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교수와 학생 등 구성원 의사에 반하는 일방적인 증원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전날 강원대는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현재 49명에서 140명으로 3배가량 증원하겠다고 요청했다.이승준 강원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대학 측은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지난 11월 진행한 수요조사 때보다 더 많은 인원을 교육부에 신청했다”며 “구성원들의 뜻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학 결정에 항의하는 차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경기 북서부 제외)과 강원, 충청권 북부는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 5mm, 충청권·광주·전남·전북 5∼10mm,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 10∼30mm이다. 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내륙은 5∼20mm, 경북내북부내륙·울릉도·독도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