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유*애 8
어디선가 나타나서 갑자기 지가 맏딸이라고.. 난 널 몰러 .. 그놈만 알어..
2. 양*석 6
나라팔아 먹어도 30프로가 지지하는 정당 반대로만 하면 될 듯
3. 김*화 4
경제를살리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줘패주고싶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해변의 절반이 해안 침식의 우려가 있거나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해변 101개소를 대상으로 침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A등급(양호)과 B등급(보통)은 받은 해변은 각각 5곳과 43곳으로 나타났다. 또 C등급(우려)과 D등급(심각) 해변은 각각 44곳과 9곳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D등급을 받은 해변은 속초 3곳(영랑동·등대·청호), 양양 1곳(광진), 강릉 3곳(사천진·순포·하시동), 삼척 2곳(한재밑·임원)이다.다만, 해안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한 곳은 2021년 81곳에서 지난
춘천 후평동에 사는 김주원(26)씨는 얼마 전 집앞 골목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이 통행을 방해해 애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차량엔 아무런 연락처도 없어 차주에게 연락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춘천시는 무단방치 차량과 오토바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방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에 이어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춘천시와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맨발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남숙희 시의원이 마련했으며, 박제철·배숙경·김영배·박노일 시의원, 맨발걷기 운동본부 춘천지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도 녹지공원과, 건설과, 산림과 등 맨발걷기 조성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선 현재 만들고 있는 맨발걷기길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비롯해 개선점,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7조5862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강원자치도는 2024년도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0.8%(630억원) 증액한 7조6862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 예산 증가율은 △2019년 10.6% △2020년 11.5% △2021년 14.6% △2022년 6.5% △2023년 5.7%로 한두 자릿수를 오르내렸지만, 내년은 소수점 이하 증가율에 그치면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도는 경기 침체 장기화를 고려해 2024년도 지방세를 전년도 대비 20
춘천 서면 위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환경청 평가 결과를 앞두고 내년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환경청은 춘천시와 위도 관광지 사업자 측에 지역개발부하량을 다시 산정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개발부하량은 지자체마다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총량을 뜻하는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이에 시는 요청받은 내용에 따라 조성 계획을 보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지 조성 계획을 변경 중에 있는데 내년 초 착공 계획에 차질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을 위한 예정부지 10만4000여㎡를 대상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한다.건립 예정부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2032년까지 한시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심평원은 올해 안에 교육연수원 건립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심평원은 교육연수원 사업비로 877억원을 투자해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 12만3863㎡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도는 10일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요청서를 농식품부에 제출, 승인
춘천시 콜택시 서비스인 ‘춘천스마일콜택시’가 시스탬 개선에 나선다.춘천시는 기존 스마일콜 앱 사용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하고 신규 콜 세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시스템의 일부 서비스 불안정으로 인한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화 호출은 혼란 예방을 위해 기존(☎033-913-8282, 7777)대로 운영한다.새 시스템에는 AI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해 승차 혼잡 시간에 전화 연결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다. 신규 기능이 탑재된 앱 호출은 시범 기간부터 '티머니GO 앱'을 신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춘천시가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아동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춘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아동 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지자체에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 250만원, 공무원 표창을 준다.아동정책 추진실적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수립 후 2022년부터 시작해 2회째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달성도 등 3개 영역, 14개 지표이며, 시는 3개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춘천시가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과 예방캠페인 진행에 나선다.시와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상시 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가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피해가 큰 만큼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근절을 위해 예방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상시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한 불법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서울과 강원의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약속했다. 두 지역의 접근성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서는 “선거용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시는 8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업무 협약’을 맺고 관광, 경제, 디자인, 특산물 직거래 등 6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관광교류 활성화 △농·수·특산물 직거래 및 체험프로그램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내년 춘천시의 현안 사업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 갑)과 춘천시는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 공유회를 가졌다.허 의원과 시는 실무협의를 통해 추려진 13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과 소양8교 건설,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사업 등 시의 미래 먹거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허 의원에게 이들 사업에 대한 예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시민참여행사로 진행됐다.시민 5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장, 한기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인구 늘리기, 문화재단 프로그램, 관광 안내 등 시책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먹거리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또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등 6개 분야에 대한 춘천시민상 수상도 진행됐다. 춘천시민상은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h(킬로와트시)당 평균 10.6원 인상하되 가정용과 소상공인용(업소용) 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과 서민경제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안을 발표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은 2021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47조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 총액은 201조원으로 재무 부담이 가중돼 왔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당
춘천시 보건소가 이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건강 프로그램은 ▲영양(한끼뚝딱, 건강담은 교실) ▲만성질환예방(갱년기 프로그램 ‘다시, 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등이 있다.이 중 ‘한끼뚝딱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남성들이 참여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갱년기 교실 ‘다시 봄’ 힐링을 위한 명상과 요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작년 6월 센터 개소 이후 월평균 1200명의 수강생이 몰릴 만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이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매출채권보험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선 춘천이 최초로 시행했다.매출채권보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강원자치도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고2 서면~신북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도의회는 7일 오후 박기영(춘천3) 안전건설위원장의 대표 발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춘천∼홍천 구간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영서권 핵심 도로로서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불편을 넘어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도청이 춘천시 동내면으로 이전하고, 학곡지구와 다원지구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로 초접전을 벌였다.한 달 전 조사(국민의힘 32.6%, 민주당 31.3%)와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 춘천 연장은 윤 대통령이 대선 당시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거론하며 내건 공약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경기 화성 동탄역을 찾아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수도권에) 강원과 충청을 전부 묶어 30분 안에 출퇴근하고 전체로는 1시간 이내에 중부 이북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GTX
춘천시가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스포츠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2024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사업이다. 지금까지 누적이용 인원은 스포츠강좌이용권 4815명,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545명이다.시는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신규모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규 취약계층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읍면동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희망자는
춘천시가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을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춘천시 지방세 미환급 건수는 3998건으로 1억 5300만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각 또는 폐차, 소득세·법인세 경정신고에 따라 상시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매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개별안내를 하고 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환급금 지급을 미신청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시는 환급금 자료 정비,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반상회보, 봄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