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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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옥 2
정말 재미있네요. 반려견이 선거운동이라.... .누군지 기발한 생각이구먼...
2. 연*열 2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2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 춘천에 살고 있는 결혼 5년차인 A씨는 현재 임신 초기다. A씨는 출산 후 남편이 아이를 빼앗고 자신을 본국으로 보낼 것 같은 불안함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 가족들 사이에서도 오해가 쌓여갔다. A씨는 남편의 속내를 알고 싶어 부부상담을 신청했다. 통역을 통해 진행된 상담을 통해 두 사람은 오해를 풀 수 있었다.# 2018년 춘천지역에서 시부모가 베트남 출신 30대 며느리 A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어를 습득하고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센터에 나가야 하지만 남편과 시부모는 외부
서로 다른 국적이나 인종,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을 뜻하는 ‘다문화가정’이 국제결혼과 이민·취업 증가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시작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차가운 시선과 차별이 존재한다.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사회 기저에 깔려 있는 불편부당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획기사를 보도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외국인 노동자, 국제 결혼 증가로 인해 국내 다문화가정이 크게 늘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22
인형극의 도시 춘천에서 오는 2025년 유니마(UNIMA·국제인형극연맹)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프랑스 샤를르빌에서 진행된 유니마 총회에서 전체 141표 가운데 92표(77.3%)를 얻어 몬트리올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2025년 총회 유치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유니마 총회는 1929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 인형극 박람회로 시작한 유네스코 산하 공식 민간기구이자 공연예술 국제기구 중 가장 오래된 단체다. 유니마의 가장 큰 행사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로 통상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 카페는 많은데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갈 만한 카페가 너무 많거나 내실 있는 카페를 찾지 못했거나. 아마도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 찾은 ‘오롯이커피’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너시간은 거뜬히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신재교 대표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국내 각 도시들의 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의 정책 방향이나 철학이 명확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린 제1차 문화도시 포럼 ‘문화도시와 지역발전’ 발제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권순석 대표는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문화와 발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소극적 의미의 문화예술을 얘기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도시차원에서 도시담론으로 ‘문화’가 상정되면서 다양한 삶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것 같다”고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아무렇지 않게 소비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게 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춘천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입주작가 5인의 릴레이 전시 중 첫 번째 전시인 김경원 작가의 ‘익숙한 반복(Familiar Repeat)’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전시는 우유를 좋아하는 작가의 사소한 계기로부터 시작됐다. 작가는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우유를 생산해내는 젖소와 우유만큼이나 쉽게 소비되고 있는 닭이 처해진 상황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문명발달과는 별개로 이들에게 놓여진 상황이 상당히 열악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작
장범순 작가가 코로나19로 급변한 사회 모습을 해학적으로 묘사한 작품을 공개한다.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제3, 4 전시실에서 장범순 작가의 초대전 ‘Post Corona(포스트 코로나)’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초대전은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현시점에서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 아크릴 재료를 활용한 ‘We can do it’, ‘참! 잘했어요’, ‘원무’를 비롯한 회화 14점과 설치작품 2점이 전시된다.장범순 작가는 “전세계가 눈만 뜨면 확진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낭만이 있는 관광도시 춘천은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구봉산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늘 인파가 몰린다.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에는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이 펼쳐진다.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골라다니는 것도 구봉산에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다.현재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자리한 곳에는 레스토랑 ‘헤븐(HEAVEN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는 요즘, 원조 축제의 도시인 춘천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인형극제, 연극제, 마임 공연을 확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같은 시간대와 장소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가장 빨리 즐길 수 있는 공연은 마임축제다.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공지교~효자교 사이 산책로(일성아파트 뒷편)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마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공간 중 하나가 카페이다 보니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곳들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십상이다. 하지만 관광객이 자주 드나드는 남춘천역 인근 골목에는 획일화된 커피맛이 아닌 개성 가득한 스페셜티 커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커피블루아울(Coffee Blueowl)’이 있다.정진용(36) 대표는 6년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원로 연극인들이 펼치는 연극무대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인형극장에서 10일 오후 3시와 7시, 연극 ‘늙은 배우의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안톤 체호프의 연극 ‘곰’, ‘청혼’, ‘백조의 노래’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강원도 원로 연극인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지역 연극사를 정립하고 노령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에는 강원도 최고령 현역배우 김경태(춘천)와 2019년 이해랑 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규로(속초)를 비롯해 원주와 춘천의 산 역사인 김학철, 박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춘천시립합창단은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춘천인형극장에서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음악회 ‘콩쥐팥쥐’ 공연을 펼친다. 새엄마와 팥쥐의 구박에도 모든 일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았던 콩쥐의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만화 주제곡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공연은 아이들이 교훈적이고 재밌는 공연을 보며 많은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과 신나는 동요 모음곡을 합창으로 편곡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