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강원의 겨울을 저렴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기획전을 통해 예약하면 숙박 비용을 최대 3만원 아낄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 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 등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강원지역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는 19일에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강원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홈쇼핑에서 잇따라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에스앤제이글로벌의 ‘펀치볼 으뜸시래기’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에스앤제이글로벌은 지난달 14일 홈쇼핑 방송을 위해 양구에서 생산한 시래기 4000세트, 1억원어치를 준비했다.지난해 3월 강원지역 중소기업 신청업체 67곳 중 서류심사와 MD 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 주문금액은 총 4억500
올해 겨울철 테마파크 운영에 들어간 레고랜드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첫날,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일부터 신년 맞이 콘텐츠로 구성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Happy New Year Bricktacular)’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레고랜드 캐릭터가 레고랜드 곳곳에 등장해 신년 인사를 하는 ‘밋앤그릿(Meet&Greet)’, 새해 소원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윈터 레고 빌드 콘테스트 ‘복주머니 만들기’, 새해맞이 레고 ‘브릭 포토존’ 등 청룡의 힘과 소망을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값이 7주 연속 내리막을 걸으면서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4주차(12월 25일 기준) 춘천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전주(-0.02%)와 비교하면 소폭의 하락을 보이는 수준이지만, 이런 흐름이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춘천뿐 아니라 외지인 투자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강릉(-0.06%)과 속초(-0.01%)도 각각 2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하향 조정세가 뚜렷하다. 반면, 지역 내 수요가 여전히 강한 동해(0.10%)와 삼척(0.05%), 태백(0.04%
김도현(32)씨는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보이스피싱범과 30분간 통화하며 개인정보를 넘길 뻔한 적도 있어 불안하다. 혹시 피해를 당하면 구제 방법이 있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서면 신매리의 배추밭 한가운데 신상 카페 ‘돼지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가게 이름만 들었을 땐 삼겹살집인가 착각이 들지만, 캐나다에서 제빵 기술을 배워온 페이스트리(페스츄리) 셰프가 창업한 엄연한 ‘베이커리 카페’다. 미식의 즐거움을 아는 ‘돼지’들이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꾸리고 싶다는 철학이 담긴 이름이다.돼지놀이터의 콘셉트는 명확하다. 출입구
올해 강원지역 소비자물가가 3.7% 오르면서 서민경제에 작지 않은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3.7% 올랐다. 생활물가는 3.9% 상승했고, 특히 신선식품이 전년 대비 7.1%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신선식품의 경우 2020년 10.1%, 2021년 6.2%, 지난해 6.5%, 올해 7.1% 오르는 등 최근 4년 사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먹거리 가격은 일상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에, 체감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 일본 등 근거리 해외관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 내년에도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28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강원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경제는 0.9% 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고, 강원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감소한 여파다.실제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보면 지난 10~11월 강원지역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급감했다. 이런 추세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지갑이 좀체 열리지 않고 있다. 소매점 판매액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소비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앞으로 지출을 더 줄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28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1년 전 대비 0.8% 소폭 늘어났지만, 출하는 3.2% 감소하고 재고 부담은 5.2% 상승했다.특히 비금속 광물, 식료품, 자동차 업종의 출하 상황이 나빠졌다. 이에 따라 팔리지 않은 재고도 늘어나면서 강원지역 제조업체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전국적으로는 D램과 플래시메
고용 시장 악화로 창업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 준비 기간이 짧은 데다, 웬만해선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보니 오히려 빚 부담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14만1000곳으로 1년 전(14만곳) 대비 1000곳이 늘어났다. 종사자 수도 23만9000명에서 24만1000명으로 2000명 증가했다.문제는 창업 동기다. 조사에 응한 소상공인 중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 또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
강원지역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직장과 주거지 간 거리가 짧고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수월한 환경이다.통계청과 SK텔레콤이 올해 6월 기준 통신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으로 발표한 ‘근로자 이동 행태 실험적 통계’에 따르면, 강원권 통근 시간은 5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전국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72.6분을 길 위에서 보내는데, 강원지역은 이보다 하루 평균 20.5분을 적게 사용한다. 수도권(83.2분)과 비교하면 강원권 직장인들은 매일 통근
강원지역 소매업의 프랜차이즈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주와 갈등이 계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지난해 기준 인구 153만명에 9670곳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인구 1만명당으로 환산하면 63.4곳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제주(68.3곳)에 이어 인구 대비 가맹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
주유소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하면서 4개월 만에 리터(ℓ)당 1500원대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약세를 이어가는 추세라 조만간 평균 1400원대까지 내려갈거란 관측이 나온다.2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춘천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70원으로 이달 초(1618원)보다 50원 가량 하락했다. 휘발윳값이 15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오피넷에 올라온 주유소의 휘발윳값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1400원대로 판매하는 주유소도 많다. 경유 가격도 평균 1512원을 기록하면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다. 한 정형외과에서 ‘결절종’ 진단을 받아 일주일 동안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초음파·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비용으로 1회 치료비가 20만원이 넘게 나와서다. A씨는 “병원에서 실손보험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만 말했는데, 이렇게 비싼 줄은 몰랐다”며 “실손보험이 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나 싶다”고 말했다.비급여 항목의 진료비가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이 환자의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과잉진료·치료를 유도해 소비자
지난해 춘천지역 근로자 연봉은 3700만원으로 전국 평균(4200만원)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강원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52만원이다. 이는 2021년(3522만원)보다 130만원(2.8%) 오른 수치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다. 전국 평균(4213만원)과 비교하면 561만원(13.3%) 낮은 수준이다.MS투데이가 국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의 지난해
최수림(42)씨는 내년 중학생이 되는 자녀에게 청약통장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납입 기간과 금액을 인정받으려면 몇 살에 가입하는 게 좋을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에서 강원대 출신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줘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건물의 안전진단이나 구조보강, 리모델링 설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업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늘품내진이앤씨(늘품)는 최근 춘천 신동면에 위치한 참전 유공자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준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육군이 추진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민‧관‧군이 공동으로 국가 유공자 손명오(94)씨 자택을 수리했다.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 받은 손씨는 1949년 8월 스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매수 수요가 사라지면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세에 빠졌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2월 1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2주차 하락 전환한 이후 6주 연속 주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강원지역에선 수도권 분위기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춘천의 하락세가 가장 뚜렷하다. 지난달 강원지역 전체적인 매매가격이 4달 만에 상승세를 끝내고 하락 전환했지만, 한 주 새 다시 상승 전환(0.01%)했다.동해(0.05%), 태백(0.02%), 삼척(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