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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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경 6
성폭력상담소위원으로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한게 사실인지 아닌지 획실하게 밝혀졌으면 합니다.
2. 한*복 5
다른 변호도 아니고 성범죄 가해자 변론은 좀 아니네요
3. 유*은 4
판결문 보면 김혜란은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 하였고 그당시 원주 성폭력 상담소 운영위원이었다. 누가 누굴 고소하지?? 김혜란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낭만의 도시, 호반의 도시, 축제의 도시 등 춘천을 둘러싼 수식어는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도 춘천에서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며 선조 때부터 이어져오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화와 예술이 동반하는 낭만도시 춘천에서 벌어질 문화도시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 작은 공간에서 모아지는 심리적 연결망…‘도시가살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도시가살롱’은 도시에 집, 학교, 회사 외에
◇ 문화시민모임 '봄:바람’ 올해 출범을 앞두고 있는 춘천 문화시민모임 ‘봄:바람’은 문화도시 주체로서 전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문화도시 관련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바람)들을 공유하고 참여로 이어지게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들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참여와 경험을 통해 도시의 문제를 제시하고 서로의 든든한 낭만이웃이 돼가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이슈에 관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추진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참여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앞서 춘천문화재단은 시민모임을 함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추위가 한 발짝 물러서고 제법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모처럼 흐리다싶었던 이날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졌다.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카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다 ‘커피쟁이 비버씨’ 장재훈(42) 대표를 만났다.장 대표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20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춘천으로 이주했다. 카페 오픈 전부터 장사
춘천 출신의 여운기(61) 전 아일랜드 대사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 재단 제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달 15일 취임한다.춘천고와 한국외국어대(독일어과), 더블린대 대학원 정치경제학과(석사)를 졸업한 여 전 대사는 1979년 검찰직 공채시험에 합격, 10여년 간 춘천지검 등에서 검찰공무원으로 일했다. 1990년 제24회 외무고등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주 가나 대사,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주 아일랜드 대사를 지내다 지난해 10월 공직에서 퇴임했다. 한·아프리
코로나19 이후 생소했던 비대면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은 가운데 춘천학연구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춘천의 역사를 정립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학연구소는 지역의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해 지역 정체성을 찾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춘천’을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 ‘알빠봄(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봄내 이야기)’을 통해 춘천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소양강처녀는 실존 인물’이라는
장승진 시인이 시집 ‘그 겨울 상사화’를 펴냈다.‘그 겨울 상사화’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써내려간 시와 산문이 돋보인다. 이번 시집은 전자책 ‘작은시집’ 공모 당선으로 발간됐다.시집에는 △먼 그대 △아포카토 △참깨를 볶으며 △그 겨울 상사화 △봄의 혀 △능소화 △라라랜드 △화양연화 △연리지처럼 △동백꽃 등 시 10편을 비롯해 산문 △사랑이 무언가요가 담겼다. 시인은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일상에서 마주한 상황, 삶의 이치를 담아냈다. 마음이 쓰릴 때만 단 것이 당긴다는 시인은 작품 ‘아포카토’를 통해 바닐라맛 아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아름다운 색채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한 전시가 간절한 요즘이다. 춘천 서면에 위치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에서는 봄내음을 가득 안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서양화가 한진원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10년 가까이 호주에 머물렀던 한 작가는 한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호주의 광활한 풍광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대자연과 원주민들의 일상을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호주가 갖고 있는 빛바랜 올리브색의 오묘한 정취는 작가에게 영감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예술가가 존중받고 많은 예술을 시민들이 즐기며 문화예술이 춘천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5일 오후 춘천예총 제11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박종서 전 음악협회장을 만났다. 춘천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8개 단체를 위해 어떻게 이끌어갈지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위해 스스로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 보였다. 하지만 10년간 춘천음악협회 회장으로 역할을 해왔던 덕분인지 내공이 대단했다. 춘천에서 출생해 성수고등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 사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 보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곳이 있다. 굳이 필요한 게 없더라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대표적인 장소가 ‘소품샵’이다. 목적 없이 방문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한두 개씩 골라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웬일인지 낯설지 않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우정으로 창업을 도모한 이들이 있다. 손재주가 좋아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위세아이텍’이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 창립 이래 최대 성적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 10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라는 생소한 아이템으로 위세아이텍을 설립한 김종현 대표는 몇 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개인화 학습, 시각화 등 사업영역을 넓히며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춘천고등학교(1976년 졸업)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대림산업, 카이스트 올림픽 경기운영시스템 개발 연구원, IT컨설
춘천학연구소가 발간한 ‘소양동’이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24일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간기념회가 열린 ‘소양동’은 지역사회 문화조사 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리, 민속, 생업, 각종 기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이 선정된 데는 도청과 시청을 비롯한 각급 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이자 춘천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유서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소양동은 현재 다소 침체된 모습이지만 천년의 저력을 지닌 곳이자 도약을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이날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은 “삶의 흔적을
시민들이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 삶을 모아 엮은 매거진이 창간돼 지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춘천학연구소는 최근 춘천의 문화와 역사·이야기를 함께 기록한 구술채록 매거진 ‘춘천인’ 창간호를 발간했다. 춘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시민들이 갖고 있는 옛 기억을 시민이 인터뷰했다. 시민이 인터뷰어(Interviewer)이자 인터뷰이(Interviewee) 역할을 맡았다.지난해 5월부터 가을까지 활동한 시민기록단 16명은 춘천 곳곳을 다니며 21명의 산실을 만났다. 그때 그 시절의 생생한 추억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이가 썼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 한 허접한 일들을 모두 도맡아 하고 다니는 홍반장이 있다면 소양로2가에는 소외된 이웃을 가족처럼 챙겨오고 있는 원반장이 있다. ‘광명고물상’ 이동진 대표의 아내이자 수년간 고물상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원현숙씨가 그 주인공이다.두 사람을 알게 된 건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난 후부터다. 스스로 선행 목록을 알리고 다니진 않았지만 꾸준히 이
서현종 작가의 손끝에서 ‘춘천’이 따뜻한 감성으로 새롭게 거듭났다.춘천에서 활동하는 서현종 작가가 춘천 갤러리 카페 ‘예담 더 갤러리’에서 개인전 ‘Winter into Spring’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마비된 한겨울을 뒤로하고 봄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한 달간 선보였던 작품 10점을 비롯해 5점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서 작가의 감성으로 탄생한 춘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은 △어느 겨울 산 △아주 큰 나무가 있는 동네 △1989 효자동 △1989 효자동2
그림계로 만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춘천에서 활동하는 현산 신대엽 화가의 인물화전 두 번째 전시인 ‘그림이 된 사람들2’이 카페 느린시간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전시에는 총 10점의 작품이 출품돼 있다. 이번 전시는 그림계로 만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자리다. 화가의 손 끝에 맴돌던 사람들이 화폭에 살아나 호흡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 속 주인공부터 엄마와 딸, 부부이거나 또 따로 여자와 남자로, 그림 속 인물들이 우연한 만남으로 엮어내는 실내악을 연상케 한다.신 화가는 그림계원을 직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데다 전례없는 전염병으로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계절이다. 사는 게 바빠 웃을 여유조차 없는 요즘 같은 시기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놓치고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커피공방터’ 용헌중 대표와 포근한 조명 아래 커피에 얽힌 빛바랜 추억을 꺼내들며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커피공방터’는 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강풍이 불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카페를 향하는 길이 혹시라도 얼었을까 걱정은 됐지만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이야기가 궁금해 쉼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바리스타 경력 12년차에 접어든 김후억 대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전문 카페 ‘HK커피로스터스’는 신북읍 막국수 거리에서 소양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주하게 된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닭갈비’인 춘천시민들에게 닭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익숙한 음식 중 하나다. 버릴 게 없는 닭고기 부위 중에서도 닭가슴살은 근육의 비중이 높아 담백하지만 퍽퍽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씨씨푸드’ 이상우·설희정 대표 부부는 닭가슴살을 육포로 변신시켰다. 춘천의 대표 특산품이 됐으면 한다는 야심찬 각오로 내놓은 제품이 바로 ‘쫀닭육포’다.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선뜻 실현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다. 한 달 살이를 목표로 어딘가 훌쩍 떠나는 청춘은 많지만 아줌마는 흔치 않다. 그래서 더 반갑다. 춘천에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직장을 모두 벗어던진 채 무작정 여행을 떠났던 이가 있다. 약사, 숲해설가, 생태공예가, 대안학교 보건교사, 전인학교 주말사감 등의 이력을 보유한 박미희 작가가 주인공이다.박 작가는 2016년 3월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남해안을 끝으로 약 542일간의 여행을 마쳤다. 이 기간동안 그는 전국 시·군에서 최소 3일씩
춘천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공립 인형극단인 춘천인형극단이 창단공연인 ‘하얀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22일, 23일 이틀간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경민선 작, 조현산 연출의 창작 인형극 ‘하얀산’은 어느 날 엉덩이가 붙어서 태어난 소년과 소녀, 술과 노름을 좋아하는 엄미와 아버지, 쌍둥이를 노리는 곡마단 단장이 등장한다. 도망치고 싶은 풍진 세상에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하얀산’은 인형극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고 심도있는 스토리와 구성을 통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으로 창작됐다. 불